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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ylum
'보호시설, 정신병원, 피난처, 망명'등 다양한 뜻을 가진 단어로 발음[ə|saɪləm]도 잘~해야지요^^. 어원적으로 접두사 a-( without 없는 )와 어근 syle( right of seizure 붙잡을 권리 )가 합쳐져서 '붙잡을 권리가 없는 곳' 즉 성역(sanctuary) 또는 피난처(refuge)를 뜻하는 것이지요. 이미지는 '정치적 망명(political asylum)'을 의미하지요. 'lunatic asylum(정신병원)'은 정신병 환자를 위한 피난처이고, 'orphan asylum(고아원)'은 고아들을 위한 피난처이고, 양로원은 'asylum for the aged'가 되는 것이구요. » crimond ~(about 4 years ago)
braille
'점자(點字)'는 종이면에서 위로 볼록 튀어나오도록 만들어서 시각장애자(blind people)가 손가락으로 더듬어 읽게 만든 부호 글자이지요. 1829년 프랑스의 시각장애인 루이 브라유(Louis Braille)에 의해서 고안되어서 발명자의 이름을 따서 명칭을 <브라유>라고도 하는데 이 단어의 영어 발음기호는 [breil]이지요^^. 점자의 구조는 6점(가로2점, 세로 3점)으로 구성되어 64개의 조합이 된다네요. 각 나라마다 고유의 점자체계를 가지는데 우리나라는 1880년대에 서양 선교사에 의해서 도입되었구요. The blind man was reading in Braille. ( 그 맹인은 점자로 읽고 있다. ) » crimond ~(almost 4 years ago)
despicable
쉽지 않은 단어인데 마침 애니메이션( animation ) 영화 제목으로 사용되었군요 ㅎㅎ. 원제목은 "Despicable Me( 비열한 나 )' 인데 국내에 개봉할 땐 어감상 '슈퍼배드( Super Bad )'로 바뀌었지요. despicable 은 '비열한, 야비한' 의미의 형용사인데 어원적으로 접두사 de-( down 아래로 )와 어근 spic/spec( look 보다 )가 합쳐져서 아래로 깔아보는 뜻이 된 것이구요. Thousands of lives were suddenly ended by despicable acts of terror. ( 수많은 사람들이 비열한 테러 행위로 갑자기 목숨을 잃었다. ) » crimond ~(over 5 years ago)
oxen
ox( 황소, 거세된 숫소 )의 복수형이지요. 소를 의미하는 단어들이 많은데 cow( 암소 ), bull( 황소, 거세되지 않은 숫소 )등이 있지요. oxen 하면 생각나는 그룹사운드가 있는데 바로 '옥슨80' 이지요. 이미지는 건국대학교 학생들로 1980년도에 결성된 팀으로 건국대가 수의학과로 유명하기에 oxen 이 된것이구요^^. 가운데 보이는 이 팀의 리더가 바로 가수 홍서범씨이지요. 근데 이렇게 오래된 그룹을 아는 사람들이 별로 없을 듯하네요 ㅠ. 그리고 '(as) strong as an ox( 아주 튼튼한 )' 라는 숙어가 있지요. He is as strong as an ox. ( 그는 아주 튼튼하다. ) » crimond ~(about 7 years ago)
24 절기와 농업
달력이라는 말에 달(月)이 들어가듯이 날짜의 흐름은 달의 변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달의 차고 이지러짐에 따라 한 달의 길이를 정하는 것이 음력이다. 이 음력은 별다른 천문 관측 기술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달의 인력에 의해 조수가 발생하는 것이니 바닷가에서는 음력이 더 유용할 수도 있으나 농업에서는 달보다는 태양의 움직임이 중요하기에 양력의 발달은 농경문화와 무관하지 않다. 24절기(節氣)는 농경문화와 접목된 역법(曆法)으로 선조들은 음력을 사용하면서도 24절기를 바탕으로 농사 계획을 세우곤 했다. 세종 24년(1442년) ‘칠정산’이라는 역서(曆書)를 펴내면서 원나라 연경(오늘날 뻬이징) 지방에서 사용하던 24절기를 한양에 맞도록 개정하였다 한다. 즉 우리가 24절기를 적어도 500년이 넘도록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24절기는 15일 간격으로 각각의 절기가 배치되는데, 1년이 360일이 아니라 365일이니 절기사이가 16일이 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양력으로 매년 같은 날짜에 같은 절기가 오지 않으며 매달 5일 근처와 20일 근처에 하루 이틀 차이를 두고 절기가 배치된다. 2월 4일 또는 5일이 24절기의 시작인 입춘이다. 입춘(立春)이면 바람 끝이 따뜻해지고, 우수(雨水)에는 비가 내리고 싹이 트며, 경칩(驚蟄)에는 개구리가 잠에서 깨어난다. 낮의 길이가 점차 길어져 춘분(春分)에는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고, 날씨가 화창한 청명(淸明)에는 봄농사 준비를 하며, 곡우(穀雨)에는 농사에 필요한 비가 내린다. 입하(立夏)를 지나 소만(小滿)이면 세상이 작은 생명으로 가득차고, 망종(芒種)에는 씨뿌리기를 한다. 하지(夏至)를 지나 크고 작은 더위(小暑, 大暑)를 겪고 나면 입추(立秋)다. 처서(處暑)가 지나면 모기 입이 삐뚤어지고, 백로(白露)에는 이슬이 내리기 시작하며, 한로(寒露)에는 차가운 이슬이 내리다가, 상강(霜降)이 되면 서리가 내린다. 겨울에 들어서면(立冬) 이내 작은 눈(小雪)과 큰 눈(大雪)이 내리고, 낮이 가장 짧은 동지(冬至)를 지나면 크고 작은 추위 소한,대한 (小寒, 大寒)를 겪고 다시 봄을 맞이한다. 절기의 이름이 기상의 특징을 반영하면서도 농사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같은 절기라도 지역의 기후에 따라 다른 의미를 가지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녹우(綠雨) 전에 잎을 딴 우전(雨前) 녹차를 으뜸으로 치지만, 우리나라보다 기온이 높은 중국 남부지방에서는 녹우보다 보름쯤 빠른 청명(淸明) 전에 따낸 녹차 잎을 최고로 친다고 한다. 24절기가 한양을 기준으로 한 것이니 남부지방의 날씨는 이보다 조금 앞설 것이고 농사일도 서둘러 준비해야 할 것이다. 이처럼 500년간 지속되던 24절기의 기후 패턴에 무시할 수 없는 변화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연중 평균 기온이나 평균 강수량이 크게 변하지 않았다고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크게 느끼지 않는 이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따뜻해야 할 때 춥거나 추워야 할 때 따뜻하다면, 또는 추울 때 더욱 춥거나 더울 때 더욱 덥다면, 설령 평균이 같다고 하여도 기상 여건은 예전과 달라졌다고 보아야 한다. 이런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정식시기가 늦은 것도 아니고,거름을 덜 준 것도 아니고, 난방을 줄인 것도 아닌데, 왜 열매가 반도 안 열리는지 모르겠어요. 어디가 아픈 건지 시원스레 말이라도 좀 해 줬으면... 기후변화의 시대, 과거 수십, 수백 년 동안 축적된 경험조차도 온전히 믿기 어려운 시대. 일상화되어 가고 있는 기후변화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농업인은 물론, 학계와 행정, 관련된 모든 이들의 세심한 주의와 창조적 지혜가 절실하다. 도움말:한국 농촌경제 연구원 사진설명: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춘하추동의 각 계절은 입춘·입하·입추·입동의 4개의 절기(四立의 날)로 시작되고 있으며, 24절기는 다시 절(節)과 중(中)으로 분류되어 입춘을 비롯한 홀수번째 절기들은 절이 되고, 우수를 비롯한 짝수번째 절기들은 중이 된다. 중이 되는 절기, 즉 중기(中氣)는 음력의 열두 달의 이름을 정하는 절기이다. 다시 말해서 우수가 드는 달이 음력 1월(맹춘월), 처서가 드는 달이 음력 7월(맹추월) 등과 같다. » icemt ~(almost 7 years ago)
jitterbug
혹시 <지루박>을 아시나요? 재즈 스윙댄스( swing dance )의 일종으로 1940년대 미국의 젊은 흑인들 사이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세계적으로 퍼졌구요. 당시 품위있는 춤을 즐기던 영국신사들이 보기에는 "벌레들이 꿈틀거리는 것처럼 춤을 춘다."는 비아냥 거리는 의미로 불리웠다네요^^. 단어의 구성을 보면 jitter( 안절부절거리다, 신경과민 )와 bug( 벌레 )가 합쳐져서 안절부절 못하고 날뛰는 벌레들처럼 보이는 춤이라는 거겠군요. 원래는 젊은 사람들이 추는 빠른 춤이었지만 우리나라에는 중년의 남녀가 사교를 목적으로 하는 약간은 무게잡는 사교댄스( social dance )로 변질(?) 되었구요. 근데 국어사전에는 <지르박>으로 올라가 있네요. » crimond ~(12 months ago)
monopoly
'독점, 전매, 전유물'을 의미하는데 '독점(獨占)'이란 개인이나 단체가 경쟁자를 배제하고 시장을 지배하여 이익을 독차지하는 것을 말하지요. 어원적으로 접두사 mono-( one 하나 )와 어근 pol( sell 팔다 )에 명사형 접미사 -y 가 합쳐진 단어로 혼자 파니까 독점이구요^^. 담배( tabacco )나 카지노( casino ) 사업처럼 국가에 의한 독점도 있고, 시장에서 경쟁을 통하여 독점적인 위치에 올라간 경우도 있구요. The sale of tobacco is a government monopoly. ( 담배 판매는 국가가 전매한다. ) 이미지와 같은 문어발식 'media monopoly( 미디어 독점 )'은 주의해야겠지요. » crimond ~(over 6 years ago)
horizon
'수평선, 지평선, 시야' 를 의미하고 형용사형은 horizontal( 수평의, 수평선의, 가로의 )이지요. 지평선(地平線)은 땅과 하늘이 만나고, 수평선(水平線)은 물과 하늘이 만나는 경계를 말하는데 어원적으로 어근 horiz( limit 경계 )가 포함된 단어이구요^^. The sun began to rise above the horizon. ( 태양이 수평선 위로 올라오기 시작했다. ) 'on the horizon' 은 숙어로 '곧 일어날 듯한' 뜻이지요. 형용사형은 horizontal( 수평의, 수평선의, 가로의 )이지요. » crimond ~(about 6 years ago)
aficionado
'광(狂), 매니아(maniac)'를 의미하는 약간은 어렵지만 고급스러운(?) 멋진 단어이지요^^. 스포츠, 예술 등 특정한 주제 혹은 대상에 대하여 전문가 수준의 열광적인 애호자( amateur )를 의미하구요. 그야말로 진짜 내공이 있는 애호가인 셈이지요^^. 어원적으로는 같은 철자의 스페인어 aficionado 에서 유래되었는데 aficion( affection 애정,애착 )이 포함된 단어이구요. 이미지는 시가 애호가를 위한 미국 잡지 "Cigar Aficionado( 시가 아피시오나도 )"로 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영국 총리 윈스턴 처칠이 표지 모델이군요. 처칠은 엄청난 시가 애호가로 식사 시간을 제외하고는 계속 시가를 물고 있었다네요. 애정을 강조한 amateur 와 체계적인 지식없이 취미로 가볍게 즐기는 dilettante(딜레탕트)와는 다르지요. 정장을 주로 입는 힐러리 클린턴을 '정장애호가( pantsuit aficionado )'라고 불렀다네요. » crimond ~(8 months ago)
alternative
'대안(代案), 대체 가능한, 대안이 되는' 등의 의미이지요. 어원적으로 어근 alter(n)( other 다른 )에 형용사형 접미사 -ative 가 합쳐진 것이지요. There is no alternative but to do so. ( 그렇게 하는 것 이외에는 대안이 없다. ) They make use of alternative energy links such as wind and solar energy. ( 그들은 풍력과 태양열 에너지와 같은 대체 에너지를 활용한다. ) » crimond ~(about 7 years ago)

Books > 책표지(57)

Book
책표지(57)
책표지에 나오는 책제목을 통하여 새로운 영어단어와 만나보지요^^. 그리고 책( book )과 관련된 단어들도 마찬가지구요.
Author: crim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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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icionado

'광(狂), 매니아(maniac)'를 의미하는 약간은 어렵지만 고급스러운(?) 멋진 단어이지요^^. 스포츠, 예술 등 특정한 주제 혹은 대상에 대하여 전문가 수준의 열광적인 애호자( amateur )를 의미하구요. 그야말로 진짜 내공이 있는 애호가인 셈이지요^^. 어원적으로는 같은 철자의 스페인어 aficionado 에서 유래되었는데 aficion( affection 애정,애착 )이 포함된 단어이구요. 이미지는 시가 애호가를 위한 미국 잡지 "Cigar Aficionado( 시가 아피시오나도 )"로 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영국 총리 윈스턴 처칠이 표지 모델이군요. 처칠은 엄청난 시가 애호가로 식사 시간을 제외하고는 계속 시가를 물고 있었다네요. 애정을 강조한 amateur 와 체계적인 지식없이 취미로 가볍게 즐기는 dilettante(딜레탕트)와는 다르지요. 정장을 주로 입는 힐러리 클린턴을 '정장애호가( pantsuit aficionado )'라고 불렀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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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mmy

<더미>는 '마네킹, 꼭두각시, 바보, 자동차 충돌에 쓰이는 인형' 등의 다양한 뜻을 가지는 단어이지요. 어원적으로는 dumb( mute 조용한, foolish 멍청한 )과 접미사 -y 가 합쳐져서 '말없이 멍청한' 뜻이 된 것이구요. 이미지는 1991년 IDG 북스에서 처음 발간된 왕초보를 위한 실용서적 더미시리즈( for dummies series )로 여기서 dummy 는 멍청이보다는 '왕초보( nooblette )'라는 뜻이지요^^.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천여종이 넘는 시리즈가 출판되었는데 국내에서는 '더미에게 물어봐' 라는 제목의 번역서들이 나오고 있지요. 또한 더미에는 자동차 충돌시험에서 사용되는 인형이라는 뜻도 있는데 예전에는 사람 시체나 살아있는 동물을 사용하다가 사람 모양의 마네킹으로 바뀌었구요. IT 분야에는 '더미데이타'라는 용어가 있는데 테스트를 위해서 입력하는 가짜 데이타를 뜻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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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 of box

'독창적인, 발군의' 의미를 가지는 표현이지요. 아마도 갇혀있던 박스와 같은 한계나 고정관념( stereotype )에서 벗어나기에 이런 뜻을 가지는 것 같아요^^. 이미지는 삼성그룹에서 14년 동안 임직원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idea )와 창의력( creativity )을 강의해온 오상진 저서 <아웃오브박스(2014)>라는 제목의 책자이지요.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2013년도에 세계적인 혁신 전문가 드루 보이드와 제이컵 골든버그는 저서 "틀안에서 생각하기( Inside the Box )"에서 독창적이거나 혁신적인 것을 찾는 길은 '틀밖에서' 자유로운 연상을 통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체계화된 공식( template )안에서 적용할 때 훨씬 빠르고 좋은 아이디어나 혁신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했어요. 서로 다른 시각을 가지는 것처럼 보이는데 저는 큰 방향을 잡는데는 'out of box' 방식이 더 적합하고 디테일에서는 'inside the box' 방식이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하는 조심스런 생각이 드는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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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ilience

<리질리언스>는 '회복력, 탄성( elasticity ), 탄력' 의미로 여러 분야에서 사용하는 단어지요^^. 물리학에서는 외부의 힘으로 변형된 물체가 원래 상태로 되돌아가려는 힘을 말하고, 심리학에서 힘든 일을 겪거나 스트레스 상황에서 이를 극복하고 원상회복하는 '회복탄력성'을 말하지요. 누구나 세상을 살다보면 적지않은 고난과 위기에 처할 수 있는데 좌절하지않고 오뚜기( 오뚝이가 표준어 )처럼 다시 일어나는 능력은 정말 필요하지요. 어원적으로 라틴어 resiliens 에서 유래되었는데 접두사 re-( again 다시 )와 어근 sil( spring 튀어오르다 )이 합쳐졌구요. 여러 연구에서 내적 회복력을 가지는 사람들은 개인적인 심리적 특성 뿐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정서적인 지지가 중요하다는 것이 입증되었지요. 그래서 가족이나 친구들의 격려와 칭찬 그리고 지지가 더욱 필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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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og

오늘날 따뜻하고 감성적인 <아날로그>는 차갑고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디지털>에 밀려서 찬밥신세( fifth wheel )가 된 지 오래지요 ㅠ. 하지만 레코드판, 종이책, 필름, 인쇄물 등 여러 분야에서 아날로그의 부활(?)을 알리는 데이비그 색스의 저서 <아날로그의 반격( The Revenge of Analog )>가 출판되어 태생적으로 아날로그인 우리 현대인들에게 적지않은 위안을 주고있지요^^. 어원적으로 analog( 유사한, 아날로그의 )는 0/1( 또는 on/off )로 단락적으로 표현되는 디지털( digital )과 달리 연속적으로 유사한 값이 연결된다는 뜻이구요. 논리적인 좌뇌가 디지털이라면 감성적인 우뇌는 아날로그가 아닐까요? 어차피 대세는 디지털이지만 이 책의 광고에 이런 문구가 있더군요 "디지털 유토피아로 가는 중에 재미있는 일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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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y

'지저분한, 정리가 안되어 어지러진'을 의미하는 단어이지요. 사실 우리는 어려서 부터 정리 잘하라는 말을 들으면서 커왔지요^^. 그래서 현대인들은 깔끔한 정리정돈( order )이 업무에 효율적이고 정신적으로도 도움이 되기에 결벽증( cleaning obsession )에 가까운 집착이 있구요. 그런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경제학 콘서트'이 저자 팀하포드의 신간 저서 <메시(Messy)>에서는 무질서에서 창의력이 올라가고 혼돈( chaos ) 중에 예상 밖의 중요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하지요. 시간관리의 대명사인 <플랭클린 플래너>의 롤모델로 다재다능했던 벤자민 플랭클린( 1705~1790 )은 정작 작업실이 난장판이었다는 정설이 있으니 정말 아이러니하지요 ㅎㅎ. 책상정리하고 조직 정비하는 시간에 빨리 핵심업무를 처리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도 있구요. 바르셀로나팀의 축구천재 메시(Messi)와는 스펠링이 다르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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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o sapiens

<호모 사피엔스>는 우리 현생인류를 의미하는데 약 7만년전 마지막 빙하기( glacial epoch )가 끝날 무렵 후기 구석기 문화를 형성하지요. 어원적으로 라틴어 homo( man 남자성인 )와 sapiens( wise 현명한 )가 합쳐져서 '지혜가 있는 사람, 슬기사람'을 뜻하구요. 최근에 사피엔스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게 된 이유는 이스라엘 작가 유발 하라리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사피엔스> 때문이라고 할 수 있지요^^. 호모 사피엔스가 지구를 지배하게 된 이유는 다수가 유연하게 협동할 수 있는 유일한 동물이고,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는 것을 믿을 수있는 독특한 능력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또한 저자는 서기 2100년경에 호모 사피엔스가 사라질 거라고 주장하는데 나는 그때까지 살지 못하니 모르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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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t
Grit

'투지, 노력, 기개, 불굴의 의지' 등을 의미하는 어려운 단어인데 마침 <그릿>이라는 제목의 베스트셀러 책으로 나와서 비교적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지요^^. 이 책에서는 성공의 정의를 "끝까지 해내는 것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성공에 있어서 '재능(선천적) vs 노력(후천적)'을 이야기하지요. 또한 성공(success)의 열쇄는 IQ가 아닌 기개(grit)이라고 하지요. 저자는 스탠포드 심리학자 콕스의 연구를 소개하는데 100명의 위인들을 분석한 결과라고 하니 우리같은 보통사람들에게 다소나마 위안이 되겠지요 ㅎㅎ. 저자는 재미있는 공식을 제시하는데 성공에는 재능이 필요하지만 노오력이 더욱 더 중요하다는 내용이구요.
성공(성취) = 재능 x 노력 x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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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hy-washy

'애매한, 우유부단한(indecisive),색깔이 선명하지 않은' 등의 다양한 뜻을 가지는 형용사이지요. 아마도 이 단어에 wash(씻다)가 포함되어서 물빨래를 자주하다보면 색깔이 빠져서 선명하지 않고 뭔가 불분명해지게 되는 상황이 된다는 뜻이겠지요? 그리고 음식맛이 애매한 경우에도 사용되구요^^. 우유부단이란 뜻도 명확한 결정을 못하고 뒤로 미루거나 남에게 맡기는 거구요. 이미지에 나오는 "Mrs.Wishy-Washy"는 어린이 영어교재인데 여기에 등장하는 위시워시 아줌마는 항상 깔끔하게 씻기(wash)를 원하는(wish) 청결에 강박적인 성격이지요. 원래 단어 뜻과는 다른 의미로 사용된 거지요 ㅎㅎ. 그래서 그런지 세탁소 이름으로도 사용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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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ak
Think_like_a_freak

'광적으로 관심이 많은 사람, 괴짜(geek), 아주 기이한, 놀라게하다' 등의 뜻을 가진 단어이지요. 사실 이 단어의 어원은 확실치 않구요. 이미지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괴짜경제학(freakonomics)>로 유명한 스티븐 레빗과 스티븐 더브너 공저의 'Think like a freak( 괴짜처럼 생각하기 )'로 이들은 freak(괴짜) 시리즈로 인기를 얻고있지요. 아마도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는 괴짜들이 세상을 놀라게 하고 새로운 혁신을 일으키겠지요? 동사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I'm freaking out. ( 놀라서 미쳐버릴 것 같다. ) 참고로 freaking 이라는 표현도 있는데 fucking 보다는 약한 욕이라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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