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은 우리나라 음식(food)에 빠지지 않는 음식재료이지요. 독특한 향과 자극적인 맛으로 외국인들에게 불쾌감(displeasure)을 주기도 하지만 사실 서양요리에도 많이 들어가지요. 어원적으로는 '창( 槍 spear )'을 의미하는 gar에 leek(뿌리,부추)가 결합되어서 '창모양의 잎을 가진 뿌리'라는 뜻을 만들게 되지요. <매드포갈릭(Mad for Garlic)>이라는 국내 레스토랑도 있는데 특별히 마늘 요리를 많이 하는걸까요? ㅎㅎ 참고로 'mad for ~'는 '~에 미치다'라는 숙어이구요. garlic bread 는 '마늘빵'이구요. 재미있는 것은 드라큐라가 무서워하는 것이 마늘과 성경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