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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가 궁금하여 관련 이야기를 찾아다니는 단어 사냥꾼임다^^.
pros and cons
'찬반양론, 장단점' 이라는 뜻의 관용어구이지요. 이는 16세기 이후에 사용되었다고 하는데 라틴어구 'pro et contra' 로 영어로는 'for and against' 이지요. You must weigh up the pros and cons. ( 당신은 장단점을 잘 따져보아야 한다. ) » crimond ~(over 7 years ago)
proficient
'능숙한, 능한' 의미의 형용사이고 명사형은 proficiency( 능숙,숙달 )이지요. 어원적으로 접두사 pro-( before 앞에 )와 어근 fic( make 만들다 )에 형용사형 접미사 -ient 가 합쳐져서 물건을 미리(빨리) 만드는 것이 능숙한 것이구요^^. 'be proficient in(at) ~'은 숙어로 '~에 능통하다' 라는 뜻이지요. She is proficient in speaking French. ( 그녀는 불어를 말하는데 능숙하다. ) 이미지의 'proficient flying( 능숙한 비행기 조정 )' 처럼 기술을 요하는데 사용될 수 있겠지요? » crimond ~(almost 6 years ago)
24 절기와 농업
달력이라는 말에 달(月)이 들어가듯이 날짜의 흐름은 달의 변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달의 차고 이지러짐에 따라 한 달의 길이를 정하는 것이 음력이다. 이 음력은 별다른 천문 관측 기술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달의 인력에 의해 조수가 발생하는 것이니 바닷가에서는 음력이 더 유용할 수도 있으나 농업에서는 달보다는 태양의 움직임이 중요하기에 양력의 발달은 농경문화와 무관하지 않다. 24절기(節氣)는 농경문화와 접목된 역법(曆法)으로 선조들은 음력을 사용하면서도 24절기를 바탕으로 농사 계획을 세우곤 했다. 세종 24년(1442년) ‘칠정산’이라는 역서(曆書)를 펴내면서 원나라 연경(오늘날 뻬이징) 지방에서 사용하던 24절기를 한양에 맞도록 개정하였다 한다. 즉 우리가 24절기를 적어도 500년이 넘도록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24절기는 15일 간격으로 각각의 절기가 배치되는데, 1년이 360일이 아니라 365일이니 절기사이가 16일이 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양력으로 매년 같은 날짜에 같은 절기가 오지 않으며 매달 5일 근처와 20일 근처에 하루 이틀 차이를 두고 절기가 배치된다. 2월 4일 또는 5일이 24절기의 시작인 입춘이다. 입춘(立春)이면 바람 끝이 따뜻해지고, 우수(雨水)에는 비가 내리고 싹이 트며, 경칩(驚蟄)에는 개구리가 잠에서 깨어난다. 낮의 길이가 점차 길어져 춘분(春分)에는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고, 날씨가 화창한 청명(淸明)에는 봄농사 준비를 하며, 곡우(穀雨)에는 농사에 필요한 비가 내린다. 입하(立夏)를 지나 소만(小滿)이면 세상이 작은 생명으로 가득차고, 망종(芒種)에는 씨뿌리기를 한다. 하지(夏至)를 지나 크고 작은 더위(小暑, 大暑)를 겪고 나면 입추(立秋)다. 처서(處暑)가 지나면 모기 입이 삐뚤어지고, 백로(白露)에는 이슬이 내리기 시작하며, 한로(寒露)에는 차가운 이슬이 내리다가, 상강(霜降)이 되면 서리가 내린다. 겨울에 들어서면(立冬) 이내 작은 눈(小雪)과 큰 눈(大雪)이 내리고, 낮이 가장 짧은 동지(冬至)를 지나면 크고 작은 추위 소한,대한 (小寒, 大寒)를 겪고 다시 봄을 맞이한다. 절기의 이름이 기상의 특징을 반영하면서도 농사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같은 절기라도 지역의 기후에 따라 다른 의미를 가지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녹우(綠雨) 전에 잎을 딴 우전(雨前) 녹차를 으뜸으로 치지만, 우리나라보다 기온이 높은 중국 남부지방에서는 녹우보다 보름쯤 빠른 청명(淸明) 전에 따낸 녹차 잎을 최고로 친다고 한다. 24절기가 한양을 기준으로 한 것이니 남부지방의 날씨는 이보다 조금 앞설 것이고 농사일도 서둘러 준비해야 할 것이다. 이처럼 500년간 지속되던 24절기의 기후 패턴에 무시할 수 없는 변화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연중 평균 기온이나 평균 강수량이 크게 변하지 않았다고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크게 느끼지 않는 이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따뜻해야 할 때 춥거나 추워야 할 때 따뜻하다면, 또는 추울 때 더욱 춥거나 더울 때 더욱 덥다면, 설령 평균이 같다고 하여도 기상 여건은 예전과 달라졌다고 보아야 한다. 이런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정식시기가 늦은 것도 아니고,거름을 덜 준 것도 아니고, 난방을 줄인 것도 아닌데, 왜 열매가 반도 안 열리는지 모르겠어요. 어디가 아픈 건지 시원스레 말이라도 좀 해 줬으면... 기후변화의 시대, 과거 수십, 수백 년 동안 축적된 경험조차도 온전히 믿기 어려운 시대. 일상화되어 가고 있는 기후변화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농업인은 물론, 학계와 행정, 관련된 모든 이들의 세심한 주의와 창조적 지혜가 절실하다. 도움말:한국 농촌경제 연구원 사진설명: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춘하추동의 각 계절은 입춘·입하·입추·입동의 4개의 절기(四立의 날)로 시작되고 있으며, 24절기는 다시 절(節)과 중(中)으로 분류되어 입춘을 비롯한 홀수번째 절기들은 절이 되고, 우수를 비롯한 짝수번째 절기들은 중이 된다. 중이 되는 절기, 즉 중기(中氣)는 음력의 열두 달의 이름을 정하는 절기이다. 다시 말해서 우수가 드는 달이 음력 1월(맹춘월), 처서가 드는 달이 음력 7월(맹추월) 등과 같다. » icemt ~(almost 7 years ago)
hangover
<행오버>는 '숙취(熟醉), 더 이상 쓸모없는 유물'의미를 가진 단어로 숙취란 술에 흠뻑 취한 상태인데 hangover는 원래 '들고간다'라는 뜻이구요. 엄청 술을 마시고 남은 술기운을 들고가는 상태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은데요^^. 이번에 가수 싸이(psy)가 발표한 신곡제목도 <행오버>로 한국의 화끈한(?) 음주문화를 소재로 한 뮤직비디오인데 초반부터 기세를 몰아가는 것을 보니 또 한번의 대박을 기대해 볼만하네요. 기분좋게 술을 마실때는 몰라도 다음날 아침에 엄청 후회하게 되지요. 이제 나이는 어쩔 수 없나봐요ㅠ. » crimond ~(over 4 years ago)
The Ten Commandments
구약성경 출애굽기(Exodus)에 의하면 선지자 모세(prophet Moses)가 시내산에서 하나님으로 부터 2개의 돌판에 새긴 '십계명( 十誡命, 10개의 계명)'을 받았지요. commandment(계명)는 command( 명령,명령하다 )에서 나온 단어이구요. 십계명을 일명 Decalogue 라고도 하는데 deca 는 10 이고 logue 는 '말,진리'의 뜻을 가집니다. The Ten Commandments is the very basis of our law. ( 십계명은 우리들의 법에 가장 확실한 근본이다. ) » crimond ~(over 6 years ago)
I was ripped off.
'나 바가지썼어.'라는 표현이지요. rip 은 '~ 을 찢다'의미이고 '~ 를 바가지씌우다'는 'rip somebody off( overcharge somebody )' 이구요. '바가지요금'은 rip-off 이지요. Tourists complained of being ripped off by taxi drivers. ( 관광객들은 택시 운전사들이 바가지 씌운다고 불평했다. ) 참고로 우리말의 '바가지 쓰다'라는 표현은 과거에 도박할 때 바가지에 1부터 10까지 숫자를 써서 뒤집으면서 하는 방식에서 유래되었다네요ㅎㅎ. » crimond ~(over 7 years ago)
face the music
직역하면 '음악 쪽으로 얼굴을 돌려라' 인데 '관객의 비판을 그대로 받아들여라' 또는 '자신의 행위를 책임져라' 라는 의미이지요. 이런 뜻이 나오게된 두가지 유래가 있는데 하나는 실수를 한 연기자가 객석과 무대 사이에서 음악을 연주하는 오케스트라 비트 방향으로 얼굴을 향함으로 자신에 쏟아지는 비판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데서 나온거라고 하네요. 두번째 설은 옛날에 군대에서 잘못한 군인을 추방할 때 북소리를 들으면서 떠나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하구요. Come out of hiding and face the music. ( 숨지말고 나와서 책임져라 ) » crimond ~(about 7 years ago)
crocodile tears
'악어의 눈물' 인데 악어( crocodile )는 큰 먹이를 씹을 때 눈물( tear )이 난다고 하지요. 이를 보고 악어가 슬픔을 느껴서 눈물을 흐르는 것으로 착각(?)하는데 이런 '위선적인, 가식적인 눈물'을 'crocodile tears' 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crocodile 의 뜻에 '위선자( hypocrite )'도 있어요. '악어눈물을 흘리다'는 'shed crocodile tears' 라고 하지요. She shed crocodile tears when she talked about missing children. ( 그녀는 잃어버린 아이들을 이야기할 때 거짓 눈물을 흘렸다. ) » crimond ~(about 7 years ago)
Michelin Guide
레스토랑 평가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가진 <미슐랭 가이드>의 서울편이 전세계 28번째로 2016년 11월에 발행되었지요. 미쉐린의 불어발음이 미슐랭이구요^^. 프랑스 미쉐린 타이어 회사의 창업주인 미슐랭 형제가 1900년 무료로 나눠주던 자동차 여행책자에서 시작된 미슐랭 가이드는 1926년에 음식이 맛있는 호텔에 별을 붙이는 레드 가이드로 발전했구요. 별1~3개로 등급을 표시하고 합리적 가격에 훌륭한 음식의 식당은 빕 그루망( Bib Gourmand )이라고 하지요. 프랑스에서 전년보다 낮은 점수를 받은 주방장이 자살을 한 경우도 있었다네요 ㅠ. 하지만 미슐랭의 평가방식을 비밀에 붙여 공정성의 문제와 외국인에 의해 현지 식당을 평가하는 방식에는 논란도 있지요. 그리고 우리나라 맛집 선정에는 국내 평가방식인 <블루리본 서베이>도 있는데 어느게 더 입맛에 맞을까 궁금하네요^^. » crimond ~(over 1 year ago)
sterile
'불임(不妊)의, 불모의, 살균된' 등의 다양한 뜻을 가진 형용사이고 명사형은 sterility( 불임증 )이지요. 어원적으로 어근 ster( stiff, rigid 딱딱한 )에서 나와서 땅이 딱딱하니까 척박하고 풀 한포기 안나고 세균도 못사는 거겠지요? ㅎㅎ 동의어로는 barren, infertile 등이 있구요. 이미지처럼 수술( operation )을 할 때는 살균상태( sterile condition )이 정말 중요하지요. The car accident had made her sterile. ( 그 차사고로 그녀는 불임이 되었다. ) » crimond ~(about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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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bugging

<디버깅>은 컴퓨터 프로그램에 있는 오류(error)를 찾아내어 수정하는 과정을 의미하지요. 동사형은 debug(오류를 제거하다)로 어원적으로 접두사 de-( apart 떨어져서 )와 bug(벌레)가 합쳐져서 원래는 벌레를 제거한다는 뜻인데 프로그램을 오작동시키는 오류를 벌레라고 본 것이지요^^. 만만치 않은 디버깅을 도와주기 위한 프로그램도 나와있는데 <디버거(debugger)>라고 하구요. 그리고 bug에는 '괴롭히다'라는 뜻도 있지요. It really bugs me. (짜증나~) 외워둘만한 표현이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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