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변을 잘하는, 유창한(fluent)' 의미의 형용사이고 명사형은 eloquence(웅변)이지요. 예로부터 지도자는 웅변이나 대중 연설을 잘해야하는데 미국에서 대표적으로 웅변잘~하는 대통령(elequent president)은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이지요^^. 어원적으로 접두사 e-(ex-밖으로)와 어근 loq(speak 말하다)에 형용사형 어미-ent가 합쳐져서 밖으로 말하는 것이 바로 웅변이고 물론 유창하게 해야겠지요? 어렸을땐 학교마다 웅변대회가 있었는데 '이 연사~~'하는 웅변조의 말투가 새삼스럽게 생각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