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문화를 꽃피운 르네상스 시기에 살았던 우리가 아는 예술가들은 하나같이 다방면에 뛰어난 사람들이었지요. 그래서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여러 방면에 다재다능한(versatile) 만능형 인간을 가르켜서 <르네상스맨>이라고 부르지요^^. 물론 당시에는 각 분야에 축적된 지식이나 노하우(knowhow)의 양이 적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구요. 하지만 다시 각 전문분야의 융합과 소통이 중요해진 최근 들어서 더욱 이런 사람이 필요할 것 같아요. 이미지처럼 이런 제목의 영화도 나왔더군요. 참고로 여러 분야에 박식한 사람을 polymath 라고 하지요. I wanna be renaissance man~.
renaissance m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