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a
- STUDY EVERTHING! - Feed-128x128 RSS Feed *mobile site*
한국어 | English | 日本語
Beta Testing... since October 9, 2011 (almost 8 years ago)
5838f562fb61e6f79630e032456a5a4f
단어가 궁금하여 관련 이야기를 찾아다니는 단어 사냥꾼임다^^.
vanilla
<바닐라>라는 단어는 우리 주변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바닐라 아이스크림이지요. 어원적으로 스페인어 vanilla 는 '작은 콩' 이라는 뜻을 가진 난초과 식물이구요. 이 단어에는 '바닐라, 바닐라 향의' 의미만 가지는 것이 아니라 '평범한, 특별할 것이 없는( ordinary )' 이라는 의외의(?) 뜻도 있는데 이는 처음에 열대 아메리카에서 건너온 바닐라 향이 정말 특별하고 귀한 것이 었는데 개나 소나(?) 다 사용하다보니 이제는 '평범한'이 되어버린 거지요^^. 'vanilla sex' 라는 표현이 있는데 변태적인 요소가 없는 전형적인 섹스( conventional sex )를 말하구요 ㅎㅎ. » crimond ~(about 6 years ago)
yoyo
줄이 풀렸다 감겼다 하면서 둥근 회전체가 오르락 내리락하는 <요요>를 처음 보았을 때 정말 신기하였지요^^. 자이로스코프( gyroscope ) 기능을 이용한 장난감( toy )이라는데 중국에서 처음 만들어졌다는 설도 있지요. 여기서 'yoyo'는 필리핀어로 '다시 돌아온다' 라는 뜻이라는군요. 그래서 무리한 다이어트( diet ) 후에 다시 살찐 상태로 돌아가는 현상을 '요요현상'이라고 하는데 살이 다시 돌아온다는 뜻이겠지요ㅎㅎ. » crimond ~(almost 6 years ago)
instant
'즉각적인, 인스턴트의, 순간' 등의 의미이지요. 어원적으로 접두사 in-( on 위에 )과 어근 stant( standing 서있는 )이 합쳐져서 어떤 것 위에 서있는 상태는 빠른 반응을 할 준비가 된 것이기에 즉각적인 뜻이 된 것이구요^^. <인스턴트>란 뜨거운 물을 부으면 급속히 원래 상태로 돌아가는 건조식품을 의미하지요. 이미지는 'instant cup noodles( 컵라면 )'이지요. I'll have tea instead of instant coffee. ( 나는 인스턴트 커피 대신에 차를 마시겠어요. ) » crimond ~(over 6 years ago)
humanities
우리사회 곳곳에서 인문학 열풍이 뜨겁게 불고 있지요. 인문학( 人文學, humanities )은 인간의 사상과 문화를 대상으로 하는 학문영역으로 객관적인 자연현상을 대상으로하는 자연과학( natural science )과 대립되지요. 인문학에는 언어, 문학, 역사, 철학, 신학, 예술 등 다양한 학문이 포함되구요. 이 단어는 humanity( 인간, 인류애, 인간성 )의 복수형태인데 '인간의 본성'이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 humanitas( 후마니타스 )에서 유래되었고 고대 로마의 정치가이자 웅변가인 키케로( Cicero )가 제안한 교육 프로그램이기도 하구요. 누가 뭐래도 지금의 인문학 열풍의 시발점은 기술혁신과 인문학적 통찰력을 융합한 창의적인 제품을 만들어낸 애플의 스티브 잡스이지요^^. 인문학은 질문하거나 사유하는 능력을 준다는 점에서 답안을 알려주는 실용학문과는 다르다고 하네요 ㅎㅎ. » crimond ~(about 2 years ago)
simple
'간단한,단순한' 의미로 어원적으로는 어근 sim( one 하나 )과 ple/ply( fold 접다,접음 )이 합쳐져서 '한겹으로 접다'뜻으로 '단순(單純)한'이 된 것이지요^^. His message is simple and strong. ( 그의 메세지는 간단하면서도 힘이 있다. ) 명사형은 simplicity( 간단함,평이함 )이고 동사형은 simplify( 단순화하다 )이구요. 산업디자인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디터람스'의 말이 생각나네요. Simple is the best. ( 단순함이 최고다. ) » crimond ~(over 7 years ago)
grasshopper
'메뚜기'를 의미하는 단어이지요. 구성을 보면 'grass( 풀,수풀 )'와 'hop( 깡총뛰다 )' 그리고 명사형 접미사 -er 이 붙어서 '풀에서 뛰어다니는 곤충( insect ) '이 바로 메뚜기인 셈이지요^^. 성경( Bible )에 의하면 모세가 유대백성을 이집트에서 나오게 하려는데 당시 파라오(왕)가 반대할 때 '메뚜기 재앙'도 있었지요^^. 커다란 메뚜기로는 locust 도 있는데 예전에 그룹사운드 이름으로 사용되기도 했구요. 음..메뚜기도 한철이라는 말도 생각나네요. » crimond ~(almost 8 years ago)
ophthalmologist
눈과 관련된 질환들을 다루는 '안과의사, 안과전문의'를 의미하는 어려운(?) 단어이지요. 어원을 살펴보면 그리스어 ophthalmos( eye 눈 )와 logy( science 과학,학문 )가 합쳐져서 ophthalmology( 안과,안과학 )이 되고 여기에 명사형 접미사 -ist( ~하는 사람 )가 붙어서 '안과의사'가 된 거지요^^. 그리고 잘 사용하지는 않지만 oculist 도 있구요. 비슷한 명칭 중에 'eye doctor'와 optometrist, optician 등이 있구요. 'eye doctor'는 보통 ophthalmologist 를 의미하는데 경우에 따라서 optometrist 를 지칭할 수도 있지요. optometrist 는 '검안사(檢眼士)'인데 우리나라에는 없는 제도로 제한적인 안과 영역의 진료를 담당하고 필요한 경우에 안과전문의에게 환자를 보내게 되지요. 그리고 optician 은 '안경사(眼鏡士)'로 안경을 제조,판매하게 되구요. » crimond ~(over 7 years ago)
qwerty
영어 컴퓨터 자판( keyboard )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자판 배열이 일명 <쿼티( qwerty )>이지요. 이런 명칭이 붙은 이유는 이미지처럼 자판의 왼쪽 상단의 6글자를 딴 것이구요. 1868년 미국 신문편집인 크리스토퍼 숄스에 의해서 개발되고 특허로 등록되었지요. 타자기를 사용하는 당시에는 너무 빨리 치면 기계가 엉키기 때문에 속도를 줄일 목적으로 개발되었다고 하네요 ㅠ. 그래서 이후에 많이 쓰이는 문자가 가장 강한 손가락이 조작할 수 있도록 중앙에 배치를 한 <드보락( Dvorak )>자판이 등장했지요. 하지만 사람들은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쿼티 자판을 지금까지 써오고 있는데 이렇게 다양한 혁신들이 등장함에도 소비자들이 익숙하지 않은 것을 배척하는 소비패턴을 “쿼티의 덫”이라고 한다네요. 결국 키보드 표준경쟁( standard competition )에서 쿼티 자판이 승리한 것이지요. 한글 키보드에서 세벌식이 현재의 두벌식에 밀린 것도 같은 경우일까요? » crimond ~(about 1 year ago)
called game
<콜드게임>은 'cold game'이 아니라 'called game'이지요^^. 저는 너무 실력차이가 나서 썰렁해서(?) 'cold game'이라고 하는 줄 알았어요 ㅠ. 콜드게임이란 심판(referee)이 경기종료를 선언하는(call) 게임이지요. 주로 아마야구, 고교야구에서 두팀 간에 점수차이가 너무 나는 경우( 5회까지 15점 이상, 7회까지 10점 이상 )이구요. 프로야구에서도 경기가 5회 이상 진행된 상태에서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경기진행이 어려운 경우에 심판이 선언할 수 있는데 강우콜드게임이라고 하지요. » crimond ~(about 5 years ago)
rock
일반적으로 '바위, 암석, 록'으로 잘 알려진 단어인데 이 영화 제목 <더록( The Rock )>에서는 감옥 특히 악명높은( notorious ) 알카트라즈 섬에 있는 감옥( prison )을 의미하지요. 원래 아무도 빠져나온 적이 없는 곳인데 유일한 탈출자인 <숀코네리>가 등장하지요^^. Rock music was born in the 1950s. ( 록음악은 1950년대에 탄생했다. ) 참고로 rock 이 포함된 특별한 표현이 있어요. You rock! ( 니가 최고다! ) » crimond ~(over 6 years ago)

show story

5838f562fb61e6f79630e032456a5a4f
chrysanthemum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서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보다'로 시작되는 미당 서정주 시인의 '국화 옆에서'라는 시가 생각나네요^^. 국화(菊花)를 뜻하는 chrysanthemum 라는 어려운 단어는 그리스어 chrysos( gold 금 )와 anthos( flower 꽃 )가 합쳐져서 '금꽃'이라는 뜻에서 유래되었구요. 장례식이나 제례용으로 사용되는 국화는 1년 중 마지막에 피는 꽃으로 늦은 가을에서 추운 겨울을 견디는 인고( endurance )와 절개( constancy )의 상징으로 예로 부터 많은 선비와 시인들의 단골 소재이었구요. 루스 베네딕트가 쓴 "국화와 칼( The Chrysanthemums and Sword )"는 평화를 상징하는 국화와 폭력을 상징하는 칼을 내세워서 일본인들의 이중성을 파헤친 명저이지요. 일본인들은 화려한 벗꽃보다도 가을에 홀로 피는 엄숙하고 고요한 국화를 더 좋아한다는데 국화는 일본 황실을 상징한다네요.

ClockLast updated: over 1 year ago (Net218.159.228.100)
Tag_blueStorybooks: 꽃밭에서(12)
Eye Padlock_closed
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