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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가 궁금하여 관련 이야기를 찾아다니는 단어 사냥꾼임다^^.
cheating
'컨닝, 부정행위, 외도'을 cheating 이라고 하고 동사형은 cheat 이지요. 사실 cunning 는 '교활한' 의미의 형용사이지요. 컨닝은 교활하게 해야하니까 관계가 있다고 말할 수도 있겠지요. 학창시절에 한번 쯤은 경험해보지 않으셨나요? They cheated in the entrance examination. ( 그들은 입학시험에서 컨닝을 했어요. ) 컨닝할 때 들고있는 종이를 '컨닝페이퍼'라고 불렀는데 사실은 'cheating sheet'가 맞구요. 꼭 나쁜 의미로만 사용되는 것은 아니고 어떤 내용을 요약해놓은 것을 말하지요. » crimond ~(almost 8 years ago)
rhinoceros
'코뿔소'이지요. 어원적으로 어근 rhinos( nose 코 )와 keras( horn 뿔 )이 합쳐져서 코가 뿔처럼 생긴 코뿔소가 된 것인데 생긴 모양이 공룡( dinosaur )을 닮은 것 같아요^^. 참고로 어근 rhinos 를 포함하는 다른 예는 rhinitis( 비염 nasal inflammation )으로 염증을 의미하는 접미사 -itis 가 합쳐진 단어이지요. 그리고 개성파 여가수 한영애가 부른 노래 '코뿔소'가 생각나네여 ㅎㅎ. » crimond ~(almost 7 years ago)
Last Empress
우리나라가 자랑할 만한 뮤지컬( musical ) '명성황후' 이지요. 아시다시피 조선의 임금인 고종의 황후( empress )로 마지막 황후라고 불리우지요. 마지막 대목에서 소프라노( soprano ) 이태원의 '조선이여 영원하라' 를 들을때는 나도 모르게 눈시울이 뜨거워졌던 기억이 새롭네요 ㅎㅎ. 참고로 황제는 emperor 이지요. » crimond ~(about 7 years ago)
connect the dots
문자 그대로는 '점들을 연결하다' 인데 사전에는 '단편적인 사실에서 어떤 결론을 도출하다' 라는 의미이지요. 이 표현이 아주(?) 유명해진데는 애플사의 창립자 스티브 잡스( Steve Jobs, 1955~2011 )의 2005년도 스탠포드 졸업 연설문에 등장했기 때문이지요^^. You can't connect the dots looking forward.( 당신은 앞날을 내다보면서 점들을 이어갈 수 없습니다. ) 그는 인생을 'connect the dots' 라고 정의했지요. 현재 내가 결정하고 행동하는 일들이 지금 당장은 모르지만 결국 과거의 점들이 연결되어 미래를 만들어간다고 했구요. 그가 대학을 중퇴하고 서체( calligraphy )에 관심을 가지고 한 공부가 훗날 가장 아름다운 폰트를 가진 매킨토시 컴퓨터와 연결되는 것이지요. 사실 이 연설문에서는 "Stay hungry, stay foolish( 언제나 갈망하고, 언제나 우직하라 )" 라는 문구가 더 유명하지만요 ㅎㅎ. » crimond ~(7 months ago)
prestige
<프레스티지>는 '명성,위신,명성있는,고급스런' 등의 뜻을 가진 거의 외래어가 된 단어이지요^^. 'prestige car'는 고급차이고 'prestige product'는 명품(名品)이구요. 어원적으로 라틴어 접두어 pre-( before 미리 )와 어근 stig( bind 묶다 )가 합쳐져서 좋은 거라고 미리 마음에 묶어놓은( 일종의 선입견일까요? ) 뜻이라네요. 과거에 크리스퍼 놀란 감독의 영화 <프레스티지>가 있었는데 마술사(illusionist)들이 명성을 얻기 위해서 치열한 경쟁을 하는 내용으로 휴잭맨, 크리스챤 베일, 스칼렛 요한슨 등 황금 배역들이 등장하지요. 이 영화 정말 강추임당^^. » crimond ~(about 5 years ago)
parliament
'의회,국회'를 의미하는 단어인데 어원적으로 어근 parl 은 talk( 이야기하다 )를 뜻하지요. 그래서 국회라는 곳은 정치를 하는 곳으로 '(다양한) 이야기하는 장소'라는 거지요^^. 그리고 같은 어원에서 나온 단어로 parlor( 응접실, 휴게실 )도 결국 이야기하는 장소인 셈이구요. » crimond ~(about 8 years ago)
furious
'몹시 화가 난( very angry ), 맹렬한' 의미의 형용사이고 명사형은 fury( 분노, 격분 )이지요. He was so furious he just couldn’t contain himself. ( 그는 너무 화가 나서 참을 수가 없었다. ) 'fast and furious'는 숙어로 '정신없이 전개되는' 뜻을 가지는데 이미지에서 처럼 영화 제목으로 사용되었고 국내에는 '분노의 질주' 라는 멋진(?) 제목으로 나온 스트리트 레이싱 액션 영화인데 액션스타 빈 디젤이 출연했지요. » crimond ~(over 6 years ago)
graffiti
'공공장소에서의 낙서, 그래피티' 이지요. 낙서(落書)는 자유롭게 종이에 끄적거리는 것부터 멋진 그림의 벽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지요. 비록 남의 집 담벼락에 쓰는 낙서는 불법(illegal)이지만 어쩌면 예술의 시작점이었을 수도 있구요^^. 강의를 들으면서 관련된 낙서를 하면 더 잘 기억된다는 보고도 있더군요 ㅎㅎ. 두뇌발달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낙서예찬(?)이 되네요 ㅎㅎ. 어원적으로 어근 graph( write 쓰다 )에서 나온 단어이지요. 동의어로는 doodle, scribble 등이 있구요. The wall was covered with obscene graffiti. ( 벽이 외설적인 낙서로 덮혀있다. ) » crimond ~(about 7 years ago)
shoot the breeze
'수다떨다'라는 의미의 숙어( idiom )이지요. '바람을 총쏘다'이니 실체가 없는 바람에 총질 해보아야 별볼 일 없듯이 실속없는 말들을 주고 받는 것이지요^^. 같은 표현으로 'chew the fat'도 있는데 비게만 씹어봐야 영양가 없기는 마찬가지이겠지요. We shoot the breeze about everything - sport, kids, life. ( 우리들은 스포츠,아이들,생활 등 모든 것에 대하여 수다떨었다. ) 동의어로는 chatter( 수다떨다,수다 )가 있구요. » crimond ~(almost 8 years ago)
mulligan
<멀리건>은 골프에서 최초의 티샷(tee shot)이 잘못되었을 때 벌타없이 한번 더(again) 치는 행위를 의미하는데 물론 골프규정에는 없는 반칙(foul)이지요. 이 단어는 1890년대에 다시 칠 기회를 달라고 끈질기게 주장한 아일랜드 프로골퍼 이름에서 나왔다네요^^. 빌클린턴(Bill Clinton) 미국 대통령은 유난히 멀리건을 자주 달라고 해서 <빌리건>이라고 부르기도 했대요. 이미지에는 자기 와이프와의 결혼에 멀리건을 사용해서(?) 다시 결혼하겠다는 황당한 글이 보이네요 ㅎㅎ. » crimond ~(almost 5 years ago)

show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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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lock / pollack

차가운 바다에 서식하는 명태(明太)는 지방 함량이 적고 맛이 담백해서 모두가 좋아하는 국민 생선이지요. 알은 명란젓( salted pollack roe )으로, 내장은 창란젓으로 사용해서 그야말로 버릴게 없지요^^. 부르는 명칭도 다양하여 바로 잡아올려 신선한 생태, 얼린 동태, 완전히 말린 북어, 얼렸다 녹였다 반복하여 노란색을 띄는 황태, 황태를 만들다가 따뜻해져서 검게 변한 먹태(흑태), 황태만들다 추워져서 하얗게된 백태, 코를 꿰어 반건조한 코다리, 소금간을 해서 말린 짝태, 어린 새끼인 노가리 등등 정말 많지요. 근데 pollock 의 어원은 확실치 않아요 ㅠ. 명태라는 이름의 유래가 재미있는데 조선시대에 함경도 관찰사가 명천군을 방문하였을 때 어부 태씨가 잡아올린 이름없는 물고기를 먹고서 명천군의 '명(明)'과 태씨의 '태(太)'를 따서 만들었다네요 ㅎㅎ. 그런데 명태라는 명칭은 원래 고려시대부터 있었는데 명나라 태조인 명태조(明太祖)와 같다고 하여 금기어가 되었다는 설도 있어요. 요즘 온난화의 영향으로 동해바다에 씨가 말랐다고 하네요 ㅠ. 바리톤 오현명이 부르던 가곡 명태( 양영문 작사, 변훈 작곡 )가 생각나네요. "~ 그의 시가 되어도 좋다, 그의 안주가 되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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