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a
- 모든 것을 공부하자! STUDY EVERYTHING! - Feed-128x128 RSS Feed *mobile site*
한국어 | English | 日本語
Beta Testing... since October 9, 2011 (7년 이상전)
5838f562fb61e6f79630e032456a5a4f
단어가 궁금하여 관련 이야기를 찾아다니는 단어 사냥꾼임다^^.
Jaws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을 일약 스타덤에 올려놓은 1975년 공포영화 <죠스>로 이후에 4편까지 나오게 되었구요. 강력한 턱(jaw)을 가진 무시무시한 식인(食人 maneating) 백상어가 등장하는데 상어(shark)는 잠을 자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잠을 자면 숨을 쉬지 못하기 때문에 계속 움직여서 아가미(gill)에 공기가 들어가게 해야 한다는군요. 불쌍하기도 하네요 ㅠ.ㅠ His eyes widen and his jaw drops open in astonishment. ( 그는 놀라움에 눈이 커지고 놀라서 턱이 벌어졌다. ) » crimond ~(6년 이상전)
silhouette
<실루엣>은 루이 15세 때 프랑스의 정치가, 재정 장관 'Etienne Silhouette'의 이름으로 그림자(shadow) 그리기를 취미로 하였다고 '실루엣,윤곽' 등의 의미를 가지는 외래어(loanword)가 되었지요. 당시에 재정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긴축 정책을 폈는데 초상화를 그릴 때도 검은 색을 희미하게 사용하도록 했다는 설이 있더군요^^. The silhouette of her body is startlingly gorgeous in the moonlight. ( 그녀의 실루엣은 달빛에서 깜짝놀랄 정도로 매혹적이다. ) » crimond ~(약 7년전)
epicure
<에피큐어>는 맛있는 음식을 먹는데서 즐거움(pleasure)을 추구하는 '식도락가, 미식가(美食家)'를 의미하지요. 이 단어는 '쾌락주의(epicureanism)'를 주장한 고대 그리스 철학자 <에피쿠로스(Epicouros BC 341~270)>에서 유래되었구요. 그리스 아테네가 융성기를 지나서 쇠퇴기에 빠지면서 자연스럽게 등장한 개인주의 인셈이지요. '쾌락은 삶의 기원이며 목적이다'라고 주장하면서 육체적인 방종이 아닌 영혼의 고요한 균형이야말로 참된 쾌락이자 행복이라고 했지요. 영국의 소설가이자 비평가인 버나드 쇼(Bernard Shaw)는 '음식에 대한 사랑보다 더 진실된 사랑은 없다.'라는 명언(?)을 했다는데 사실 저도 맛있는 것을 먹는 쾌락보다 즐거운 일은 별로 없는 것 같더라구요^^. » crimond ~(3년 이상전)
shredder
중요한 문서를 파기하는 '파쇄기(破碎機)'를 의미하지요. 제가 그리 비밀문서( secret document )를 다루는 분야는 아니지만 가끔 문서를 손이나 가위로 잘라버릴때 나중에 조각을 맞추기 어렵도록 신경을 써야하는데 이럴 때 이런 장비가 필요하겠다 싶더라구요^^. 동사 shred( 갈갈이 찢다, 채를 썰다 )에 행위자를 의미하는 접미사 -er 이 합쳐진 단어이구요. » crimond ~(약 5년전)
essence
'존재, 실체, 정수(精髓)' 의미로 라틴어 어근 esse( 본질 )에서 나온 단어이구요. 다른 뜻으로는 화장품( cosmetic )의 '엣센스'도 있지요. 국내 영한사전( English-Korean dictionary )에 '엣센스사전'도 있지요. 형용사형은 essential( 본질적인, 필수적인 )이구요. We enjoyed the essence of Mozart in her concert yesterday. ( 우리는 어제 그녀의 콘서트에서 모짜르트의 정수를 만끽했다. ) » crimond ~(약 7년전)
24 절기와 농업
달력이라는 말에 달(月)이 들어가듯이 날짜의 흐름은 달의 변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달의 차고 이지러짐에 따라 한 달의 길이를 정하는 것이 음력이다. 이 음력은 별다른 천문 관측 기술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달의 인력에 의해 조수가 발생하는 것이니 바닷가에서는 음력이 더 유용할 수도 있으나 농업에서는 달보다는 태양의 움직임이 중요하기에 양력의 발달은 농경문화와 무관하지 않다. 24절기(節氣)는 농경문화와 접목된 역법(曆法)으로 선조들은 음력을 사용하면서도 24절기를 바탕으로 농사 계획을 세우곤 했다. 세종 24년(1442년) ‘칠정산’이라는 역서(曆書)를 펴내면서 원나라 연경(오늘날 뻬이징) 지방에서 사용하던 24절기를 한양에 맞도록 개정하였다 한다. 즉 우리가 24절기를 적어도 500년이 넘도록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24절기는 15일 간격으로 각각의 절기가 배치되는데, 1년이 360일이 아니라 365일이니 절기사이가 16일이 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양력으로 매년 같은 날짜에 같은 절기가 오지 않으며 매달 5일 근처와 20일 근처에 하루 이틀 차이를 두고 절기가 배치된다. 2월 4일 또는 5일이 24절기의 시작인 입춘이다. 입춘(立春)이면 바람 끝이 따뜻해지고, 우수(雨水)에는 비가 내리고 싹이 트며, 경칩(驚蟄)에는 개구리가 잠에서 깨어난다. 낮의 길이가 점차 길어져 춘분(春分)에는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고, 날씨가 화창한 청명(淸明)에는 봄농사 준비를 하며, 곡우(穀雨)에는 농사에 필요한 비가 내린다. 입하(立夏)를 지나 소만(小滿)이면 세상이 작은 생명으로 가득차고, 망종(芒種)에는 씨뿌리기를 한다. 하지(夏至)를 지나 크고 작은 더위(小暑, 大暑)를 겪고 나면 입추(立秋)다. 처서(處暑)가 지나면 모기 입이 삐뚤어지고, 백로(白露)에는 이슬이 내리기 시작하며, 한로(寒露)에는 차가운 이슬이 내리다가, 상강(霜降)이 되면 서리가 내린다. 겨울에 들어서면(立冬) 이내 작은 눈(小雪)과 큰 눈(大雪)이 내리고, 낮이 가장 짧은 동지(冬至)를 지나면 크고 작은 추위 소한,대한 (小寒, 大寒)를 겪고 다시 봄을 맞이한다. 절기의 이름이 기상의 특징을 반영하면서도 농사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같은 절기라도 지역의 기후에 따라 다른 의미를 가지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녹우(綠雨) 전에 잎을 딴 우전(雨前) 녹차를 으뜸으로 치지만, 우리나라보다 기온이 높은 중국 남부지방에서는 녹우보다 보름쯤 빠른 청명(淸明) 전에 따낸 녹차 잎을 최고로 친다고 한다. 24절기가 한양을 기준으로 한 것이니 남부지방의 날씨는 이보다 조금 앞설 것이고 농사일도 서둘러 준비해야 할 것이다. 이처럼 500년간 지속되던 24절기의 기후 패턴에 무시할 수 없는 변화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연중 평균 기온이나 평균 강수량이 크게 변하지 않았다고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크게 느끼지 않는 이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따뜻해야 할 때 춥거나 추워야 할 때 따뜻하다면, 또는 추울 때 더욱 춥거나 더울 때 더욱 덥다면, 설령 평균이 같다고 하여도 기상 여건은 예전과 달라졌다고 보아야 한다. 이런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정식시기가 늦은 것도 아니고,거름을 덜 준 것도 아니고, 난방을 줄인 것도 아닌데, 왜 열매가 반도 안 열리는지 모르겠어요. 어디가 아픈 건지 시원스레 말이라도 좀 해 줬으면... 기후변화의 시대, 과거 수십, 수백 년 동안 축적된 경험조차도 온전히 믿기 어려운 시대. 일상화되어 가고 있는 기후변화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농업인은 물론, 학계와 행정, 관련된 모든 이들의 세심한 주의와 창조적 지혜가 절실하다. 도움말:한국 농촌경제 연구원 사진설명: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춘하추동의 각 계절은 입춘·입하·입추·입동의 4개의 절기(四立의 날)로 시작되고 있으며, 24절기는 다시 절(節)과 중(中)으로 분류되어 입춘을 비롯한 홀수번째 절기들은 절이 되고, 우수를 비롯한 짝수번째 절기들은 중이 된다. 중이 되는 절기, 즉 중기(中氣)는 음력의 열두 달의 이름을 정하는 절기이다. 다시 말해서 우수가 드는 달이 음력 1월(맹춘월), 처서가 드는 달이 음력 7월(맹추월) 등과 같다. » icemt ~(약 7년전)
Cajun
<케이준>이라는 말이 들어간 음식들이 주변에 제법 있지요^^. Cajun chicken pasta 등.. 케이준은 원래 캐나다 남동부에 있는 아카디아라는 지역에 프랑스인들이 이주해서 살았는데 이곳 지명을 인디언들이 잘못 부르다가 나온 말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이곳을 점령한 영국인들에 의해서 미국 루이지애너주로 강제 이주되었구요. 이 사람들이 주로하는 요리로는 부족하고 거친 재료를 보완하기 위해서 매운 양념( pungent sauce )을 많이 했는데 여기서 유래된 단어라고 하네요. 따라서 Cajun 과 spicy 는 뗄 수 없는 관계이겠지요^^. » crimond ~(약 7년전)
engagement
'약혼, 약속, 업무' 등의 뜻을 가지며 동사형은 engage( 사로잡다, 교전하다 )이지요. 물론 약혼(約婚)은 결혼( marriage )하기로 약속하는 의식이구요. 어원적으로 접두사 en-( in 안에 )과 어근 gage( pledge 저당,맹세 )와 명사형 어미 -ment 가 합쳐져서 '내부적으로 저당잡힌' 즉 약혼은 결국 저당잡히는 거군요 ㅠ. 차라리 내부적으로 맹세한거라고 말하는 것이 좋겠지요? ㅎㅎ I congratulated him on his engagement. ( 나는 그의 약혼식을 축하했다. ) » crimond ~(약 7년전)
facilitator
언제부턴가 <퍼실리테이터>라는 용어를 자주 듣게 되었는데 회의나 교육의 진행을 원활하도록 돕는 '진행촉진자, 진행도움자'를 말하지요. 동사형 facilitate( 쉽게 만들다, 촉진하다 )에 명사형 어미 -or 이 합쳐졌는데 어원적으로 라틴어 facilis( easy 쉬운 )이 포함되어 쉽게 만들다( to render easy )는 뜻의 단어이지요. 과거에 없는 직업들이 점점 생겨나는 것 같아요^^. The teacher acts as a facilitator of learning. ( 선생님은 학습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 » crimond ~(약 6년전)
exhibit
'전시하다, 보여주다, 전시품' 등을 의미하고 명사형은 exhibition( 전시, 전시회, 표현 )이지요. 어원적으로 접두사 ex-( outward 밖으로 )와 어근 hib( have 가지다 )가 합쳐져서 '가지고 있는 것을 밖으로 보여주다'가 된 것이지요^^. display( 보여주다 )와 다른 점은 비싸거나 귀중한 것을 보여준다는 것이구요. Have you seen the art exhibit? ( 미술 전시회에 가본 적있니? ) » crimond ~(6년 이상전)

스토리보기

5838f562fb61e6f79630e032456a5a4f
mission

<미션>은 명배우 로버트 드 니로( Robert De Niro ) 주연의 역사적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내용도 감동적이지만 특히 배경음악인 <가브리엘 오보에( Gabriel's Oboe )>는 영화음악의 거장 엔리오 모리코네의 작품으로 아름다운 멜로디로 너무나도 유명하지요. mission 은 '임무,사명' 의미도 있지만 여기에서는 '전도(傳道)'가 더 적합할 것 같아요. 영화에서 나오는 폭포는 세계 최대의 수량을 자랑하고 '지구의 갈라진 곳'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는 이과수 폭포( Iguacu falls )이지요.
배경음악도 한번 들어보시지요 ㅎㅎ.

Clock최종갱신일: 4년 이상전 (Net121.161.120.220)
Share_this태그 : mission1 fall7 oboe1
Eye Padlock_closed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