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a
- STUDY EVERTHING! - Feed-128x128 RSS Feed *mobile site*
한국어 | English | 日本語
Beta Testing... since October 9, 2011 (almost 8 years ago)
5838f562fb61e6f79630e032456a5a4f
단어가 궁금하여 관련 이야기를 찾아다니는 단어 사냥꾼임다^^.
live
동사로서의 live 는 우리가 잘아는 '살다, 거주하다' 등의 의미인데 반하여 형용사 <라이브>는 '살아있는, 생방송의' 뜻을 가지구요. 비슷해보이는 alive 는 형용사로 '죽지않고 살아있는, 생기가 넘치는' 이지요. His live concert was packed with many people. ( 그의 라이브 콘서트에는 많은 사람들로 가득찼다. ) <라이브 콘서트( live concert )>는 녹음된 음반을 틀어주는 것이 아니라 즉석에서 연주한다는 점에서 생생한 느낌을 전해주지요. » crimond ~(over 7 years ago)
armchair
옆에 팔을 걸칠 수 있도록 만든 안락의자를 의미하지요. 그런데 형용사로 '탁상공론식의, 이론 뿐이고 실제 경험이 없는'이라는 뜻도 가지고 있는데 아마도 편한 의자에 앉아서 말로만 하는 상황에서 나온 것 같아요^^. 'armchair general'은 자기 전문분야 이외에 잘 아는체 하는 사람이고, 'armchair traveller'는 여행을 가지않고 책이나 TV를 통해서 여행을 공부하는(?) 사람을 의미하지요. » crimond ~(over 4 years ago)
pedagogy
'교육학(敎育學)'을 의미하고 발음이 어려운데 가끔 우리말로 '페다고지'라고 써 있는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참고로 pedagogue 는 '교사, 남을 가르치기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뜻인데 teacher( 교사 )에 비하여 그리 좋은 표현은 아니라고 하네요 ㅎㅎ. 어원적으로 어근 pedo 는 그리스어 paidos( child 어린이 )에서 나왔고 그리스어 agogos( leading 인도,지도 )와 만나서 어린이를 인도하는 것이 바로 교육학인 것이지요. Pedagogy is the study and theory of the methods and principles of teaching. ( 교육학은 교육의 방법론과 원리에 관한 학문과 이론이다. ) » crimond ~(over 7 years ago)
matador
<마타도어>는 정치가들이 남을 중상모략하는 '흑색선전(黑色宣傳)'을 의미하지요. 원래는 스페인(Spain)의 투우경기에서 주연을 맡은 투우사를 뜻하는데 투우를 붉은천으로 유혹하여(속여서?) 칼로 찌르는 역할을 하구요. 지금은 사라지고 있는 투우경기를 피를 보는 경기라는 의미로 'blood sport'라고 하지요 ㅠ. 참고로 'red flag to a bull'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투우(황소)에게 빨간 깃발이란 '화내게 할만한, 성미를 돋우는' 뜻이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소는 색맹(color blindness)이라서 빨간색을 인지하지 못하고 펄럭이는 물체를 따라가는 거라네요. 음.. 좌우간에 정치의 속성은 그리 좋아보이지 않는군요. » crimond ~(over 4 years ago)
expendable
'소모품의' 뜻을 가진 형용사이고 동사형은 expend( 지불하다,소비하다 )이지요 expand( 확장하다 )와 헷갈리면 안되겠지요^^. 이미지는 <익스펜더블> 이란 제목의 영화인데 실베스타 스텔론, 제이슨 스태텀, 이연걸, 아놀드 스왈제네거, 브루스 윌리스 등 정말 쟁쟁한 액션배우들이 출연하지요. Nazis saw them as inferior people and therefore considered them expendable. ( 나찌는 그들을 열등한 민족으로 보고 그래서 그들은 소모품이라고 생각했다. ) » crimond ~(over 7 years ago)
The Phantom of the Opera
<오페라의 유령>은 프랑스 추리작가 가스통 루르의 원작을 작곡가 앤드류 L.웨버가 작곡을 하여 1986년 영국 런던에서 초연을 했던 뮤지컬( musical )이지요. 사고를 당해서 얼굴 기형을 가졌지만 천사의 목소리를 가진 괴신사가 가면( mask )을 쓰고서 프리마돈나를 짝사랑한다는 내용인데 음악이 훌륭하구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너무 주제 멜로디가 반복이 많다고나 할까요^^. » crimond ~(over 7 years ago)
24 절기와 농업
달력이라는 말에 달(月)이 들어가듯이 날짜의 흐름은 달의 변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달의 차고 이지러짐에 따라 한 달의 길이를 정하는 것이 음력이다. 이 음력은 별다른 천문 관측 기술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달의 인력에 의해 조수가 발생하는 것이니 바닷가에서는 음력이 더 유용할 수도 있으나 농업에서는 달보다는 태양의 움직임이 중요하기에 양력의 발달은 농경문화와 무관하지 않다. 24절기(節氣)는 농경문화와 접목된 역법(曆法)으로 선조들은 음력을 사용하면서도 24절기를 바탕으로 농사 계획을 세우곤 했다. 세종 24년(1442년) ‘칠정산’이라는 역서(曆書)를 펴내면서 원나라 연경(오늘날 뻬이징) 지방에서 사용하던 24절기를 한양에 맞도록 개정하였다 한다. 즉 우리가 24절기를 적어도 500년이 넘도록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24절기는 15일 간격으로 각각의 절기가 배치되는데, 1년이 360일이 아니라 365일이니 절기사이가 16일이 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양력으로 매년 같은 날짜에 같은 절기가 오지 않으며 매달 5일 근처와 20일 근처에 하루 이틀 차이를 두고 절기가 배치된다. 2월 4일 또는 5일이 24절기의 시작인 입춘이다. 입춘(立春)이면 바람 끝이 따뜻해지고, 우수(雨水)에는 비가 내리고 싹이 트며, 경칩(驚蟄)에는 개구리가 잠에서 깨어난다. 낮의 길이가 점차 길어져 춘분(春分)에는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고, 날씨가 화창한 청명(淸明)에는 봄농사 준비를 하며, 곡우(穀雨)에는 농사에 필요한 비가 내린다. 입하(立夏)를 지나 소만(小滿)이면 세상이 작은 생명으로 가득차고, 망종(芒種)에는 씨뿌리기를 한다. 하지(夏至)를 지나 크고 작은 더위(小暑, 大暑)를 겪고 나면 입추(立秋)다. 처서(處暑)가 지나면 모기 입이 삐뚤어지고, 백로(白露)에는 이슬이 내리기 시작하며, 한로(寒露)에는 차가운 이슬이 내리다가, 상강(霜降)이 되면 서리가 내린다. 겨울에 들어서면(立冬) 이내 작은 눈(小雪)과 큰 눈(大雪)이 내리고, 낮이 가장 짧은 동지(冬至)를 지나면 크고 작은 추위 소한,대한 (小寒, 大寒)를 겪고 다시 봄을 맞이한다. 절기의 이름이 기상의 특징을 반영하면서도 농사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같은 절기라도 지역의 기후에 따라 다른 의미를 가지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녹우(綠雨) 전에 잎을 딴 우전(雨前) 녹차를 으뜸으로 치지만, 우리나라보다 기온이 높은 중국 남부지방에서는 녹우보다 보름쯤 빠른 청명(淸明) 전에 따낸 녹차 잎을 최고로 친다고 한다. 24절기가 한양을 기준으로 한 것이니 남부지방의 날씨는 이보다 조금 앞설 것이고 농사일도 서둘러 준비해야 할 것이다. 이처럼 500년간 지속되던 24절기의 기후 패턴에 무시할 수 없는 변화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연중 평균 기온이나 평균 강수량이 크게 변하지 않았다고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크게 느끼지 않는 이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따뜻해야 할 때 춥거나 추워야 할 때 따뜻하다면, 또는 추울 때 더욱 춥거나 더울 때 더욱 덥다면, 설령 평균이 같다고 하여도 기상 여건은 예전과 달라졌다고 보아야 한다. 이런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정식시기가 늦은 것도 아니고,거름을 덜 준 것도 아니고, 난방을 줄인 것도 아닌데, 왜 열매가 반도 안 열리는지 모르겠어요. 어디가 아픈 건지 시원스레 말이라도 좀 해 줬으면... 기후변화의 시대, 과거 수십, 수백 년 동안 축적된 경험조차도 온전히 믿기 어려운 시대. 일상화되어 가고 있는 기후변화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농업인은 물론, 학계와 행정, 관련된 모든 이들의 세심한 주의와 창조적 지혜가 절실하다. 도움말:한국 농촌경제 연구원 사진설명: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춘하추동의 각 계절은 입춘·입하·입추·입동의 4개의 절기(四立의 날)로 시작되고 있으며, 24절기는 다시 절(節)과 중(中)으로 분류되어 입춘을 비롯한 홀수번째 절기들은 절이 되고, 우수를 비롯한 짝수번째 절기들은 중이 된다. 중이 되는 절기, 즉 중기(中氣)는 음력의 열두 달의 이름을 정하는 절기이다. 다시 말해서 우수가 드는 달이 음력 1월(맹춘월), 처서가 드는 달이 음력 7월(맹추월) 등과 같다. » icemt ~(about 7 years ago)
island
<아일랜드>는 '섬'을 의미하는 기본 단어로 's'자가 묵음(silent syllable)이지요. 공교롭게도 영국 옆에 위치한 섬나라 국가 <아일랜드(Ireland)>와 한글 표기가 같아서 헷갈리지요^^. 참고로 북부 아일랜드는 영국(UK, United Kingdom)에 속해있지요.또한 대서양 북부 북극권 바로 아래 위치하는 섬나라 <아이슬랜드(Iceland)>는 그야말로 얼음(ice)으로 덮혀있는 땅(land)이지요. 남들은 모르겠는데 저는 island, Ireland, Iceland 이 3단어들이 헷갈렸어요 ㅎㅎ. 참고로 사람이 안사는 무인도(無人島)는 'desert island' 또는 'uninhibited island(방해받지 않는? 섬)'라고 하구요. » crimond ~(about 4 years ago)
Monami 153
모르는 분들도 있겠지만 모나미 볼펜은 가히 국민 필기도구였지요^^. 사실 정확하게는 볼펜( ballpen )이 아니라 볼포인트펜( ballpoint pen )이 맞구요. 1963년 당시 펜과 만년필이 대세이던 시절에 국내 최초로 볼펜 ‘모나미 153’을 출시했지요. 불어로 ‘모나미( Mon ami )’는 나의 친구( my friend )라는 뜻이구요. 숫자 153의 유래로 3가지 설이 있지요. 첫째는 신약성서 요한복음 21장 11절에 부활하신 예수가 고기잡이에 허탕을 치는 제자 베드로에게 배 오른편에 그물을 던지라고 해서 잡은 물고기 숫자가 153이라는 내용이 나오지요. 둘째로는 1+5+3=9 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숫자 9(갑오) 라는 거구요. 셋째로 당시 가격15원이고 3번째 제품이라는 거지요. 그동안 모나미 볼펜이 37억 자루를 생산했는데 펼쳐놓으면 지구를 12바퀴의 길이라네요. 요즘은 좋은 필기구들이 많지만 볼펜똥 나오는 모나미153은 추억의 아날로그 감성이랍니다^^. » crimond ~(about 1 month ago)
hub
<허브>는 자전거 바퀴( bicycle wheel )의 바퀴살(spoke)이 모인 중심부위(center)를 의미하지요. 또한 여러 컴퓨터들을 네트워크(network)로 연결하는 장치이구요. 최근에는 세계 항공의 중심이 되는 공항(airport)을 'air hub'라고 부르기도 하구요. 'from hub to tire'라는 재미있는 숙어가 있는데 '바퀴 축부터 타이어까지' 즉 '완전히'라는 의미이지요^^. He checked the car from hub to tire. ( 그는 그차를 완전히 점검했다. ) » crimond ~(almost 8 years ago)

show story

5838f562fb61e6f79630e032456a5a4f
tragedy

'비극(悲劇),참사'를 뜻하는 단어인데 어원적으로는 고대 그리스에서 노래대회에서 상품으로 주는 '염소(goat)'를 의미하는 tragos에서 나왔다고 하네요. 아마도 염소 울음소리가 비극적이고 처량하게 들렸나봐요^^. 희극(喜劇 comedy)의 반대말로 형용사형은 tragic 이지요. 그런데 특이하게도 고대 그리스 연극에서 비극이 희극보다 먼저 생겼다네요. Life is a tragedy full of joy.( 인생은 기쁨으로 가득찬 비극이다. ) 그런데 이 문장 내용에는 잘 동의가 되지 않는데요 ㅎㅎ

ClockLast updated: about 4 years ago (Net175.194.164.212)
Eye Padlock_closed
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