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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가 궁금하여 관련 이야기를 찾아다니는 단어 사냥꾼임다^^.
sexual assault
'성폭행, 강간(rape)'를 의미하지요. assault 는 '폭행, 공격' 등의 뜻이 있구요. 비교되는 표현으로 약간 정도가 덜한(?) 'sexual harassment(성희롱)'이 있고 이 두가지를 섞어놓은 듯한 'sexual molestation(성추행, 성폭행)'도 있지요 ㅠ. The man was charged with sexual assault. ( 그 남자는 성폭행 혐의로 기소되었다. ) » crimond ~(almost 6 years ago)
merry-go-round
유원지( amusement park )의 단골 메뉴인 '회전목마'는 누구나 어렸을 때 한번 씩은 타본 경험이 있겠고 간혹 연애하면서 타기도 하지요^^.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축을 중심으로 주위를 회전해서( go round ) 기분이 제법 즐거워진다( merry ) 뜻으로 재치있게 합성된 단어이구요 ㅎㅎ. 같은 뜻으로 carousel 도 있는데 웹페이지에서 여러 개의 사진들이 돌아가면서 보여주는 기능도 의미하지요. » crimond ~(over 5 years ago)
plastic surgery
'성형외과(成形外科)'를 말하는데 plastic 은 '플라스틱의, 유연한' 의미로 인체를 플라스틱처럼 유연하게 변화시킨다는 의미로 사용된 듯 하네요^^. 외과( surgery )는 주로 수술 ( opereation ) 을 통해서 병적인 상태를 해결하는 분야지요. 미용외과( cosmetic surgery )과 재건외과( reconstructive surgery )로 나뉘는데 대부분 미용수술이 성형외과의 전부인 것처럼 잘못 알려져 있지요. 성형외과의사는 'plastic surgeon' 이라고 하구요. » crimond ~(over 6 years ago)
placard
원래 <플래카드>는 긴 천에 표어( slogan )를 적어서 양쪽에 막대를 달아서 들거나 길위에 줄로 매달아 놓는 것을 말하지요. 우리말로는 '현수막'이라고 하는데 예전에는 '플랭카드'로 많이들 발음하곤 했구요^^. 어원적으로 중세 프랑스어 plaquer( plaster 붙이다, 반창고 )에서 유래된 단어이지요. They were carrying placards demanding that he resign. ( 그들은 그의 사임을 요구하는 플래카드를 들고 있었다. ) » crimond ~(almost 6 years ago)
stand for
'상징하다( symbolize ),의미하다' 뜻을 가지는 숙어( idiom )이지요. 아마도 상징물같은 것들이 서있다( stand )에서 나온 것이 아닐까 싶네요^^. 약자( abbreviation, acronym )를 물어볼 때도 사용되구요. What does the USA stand for? ( USA는 무엇의 약자입니까? ) The initials USA stand for the United State of America. ( USA는 미국을 나타낸다. ) » crimond ~(over 7 years ago)
dean's list
'우등생 명단(honor student list)'을 의미하는 관용적인 표현이지요. 여기서 dean 은 '지역 주임사제, 대학 학생처장, 학과장'으로 문자 그대로 '학과장의 명단'이라면 문제 학생의 명단을 적어놓은 블랙리스트라고 반대로 생각하기 쉽지요^^. dean 은 라틴어 decanus 에서 유래된 단어인데 어근 dec( ten 10 )를 포함하여 '10명의 군인 중에 상관' 또는 '10명의 수도사 중에 리더'를 의미하게 되었구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다.( Happiness does not come in Grades. )'라는 유명한 말도 있듯이 학창시절에 공부 잘하는 것이 훗날 반드시 인생을 행복해주는 것은 아니라는 뜻이겠지요. 하긴 동창회에 가보면 당시에 성적이 그다지 좋지 않았던 친구들 중에 열심히 참석하고 사회생활도 성공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ㅎㅎ. » crimond ~(about 3 years ago)
That's baloney.
'뻥이야!' 또는 '헛소리하고 있네, 말도 안돼!' 의미를 가지는 표현이지요. 소고기(beef), 돼지고기(pork), 양고기(mutton)등 이것저것 섞어서 만든 이태리 볼로냐 지방의 소시지(sausage)를 baloney 또는 bologna 라고 하며, 실제로 baloney sandwich 라고 해서 빵에 발로니 소시지를 넣어 샌드위치로 많이들 먹습니다. 심한 거짓말(lie)은 아니지만 근거가 없는 뻥을 baloney 라고 하지요^^. » crimond ~(almost 7 years ago)
24 절기와 농업
달력이라는 말에 달(月)이 들어가듯이 날짜의 흐름은 달의 변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달의 차고 이지러짐에 따라 한 달의 길이를 정하는 것이 음력이다. 이 음력은 별다른 천문 관측 기술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달의 인력에 의해 조수가 발생하는 것이니 바닷가에서는 음력이 더 유용할 수도 있으나 농업에서는 달보다는 태양의 움직임이 중요하기에 양력의 발달은 농경문화와 무관하지 않다. 24절기(節氣)는 농경문화와 접목된 역법(曆法)으로 선조들은 음력을 사용하면서도 24절기를 바탕으로 농사 계획을 세우곤 했다. 세종 24년(1442년) ‘칠정산’이라는 역서(曆書)를 펴내면서 원나라 연경(오늘날 뻬이징) 지방에서 사용하던 24절기를 한양에 맞도록 개정하였다 한다. 즉 우리가 24절기를 적어도 500년이 넘도록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24절기는 15일 간격으로 각각의 절기가 배치되는데, 1년이 360일이 아니라 365일이니 절기사이가 16일이 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양력으로 매년 같은 날짜에 같은 절기가 오지 않으며 매달 5일 근처와 20일 근처에 하루 이틀 차이를 두고 절기가 배치된다. 2월 4일 또는 5일이 24절기의 시작인 입춘이다. 입춘(立春)이면 바람 끝이 따뜻해지고, 우수(雨水)에는 비가 내리고 싹이 트며, 경칩(驚蟄)에는 개구리가 잠에서 깨어난다. 낮의 길이가 점차 길어져 춘분(春分)에는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고, 날씨가 화창한 청명(淸明)에는 봄농사 준비를 하며, 곡우(穀雨)에는 농사에 필요한 비가 내린다. 입하(立夏)를 지나 소만(小滿)이면 세상이 작은 생명으로 가득차고, 망종(芒種)에는 씨뿌리기를 한다. 하지(夏至)를 지나 크고 작은 더위(小暑, 大暑)를 겪고 나면 입추(立秋)다. 처서(處暑)가 지나면 모기 입이 삐뚤어지고, 백로(白露)에는 이슬이 내리기 시작하며, 한로(寒露)에는 차가운 이슬이 내리다가, 상강(霜降)이 되면 서리가 내린다. 겨울에 들어서면(立冬) 이내 작은 눈(小雪)과 큰 눈(大雪)이 내리고, 낮이 가장 짧은 동지(冬至)를 지나면 크고 작은 추위 소한,대한 (小寒, 大寒)를 겪고 다시 봄을 맞이한다. 절기의 이름이 기상의 특징을 반영하면서도 농사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같은 절기라도 지역의 기후에 따라 다른 의미를 가지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녹우(綠雨) 전에 잎을 딴 우전(雨前) 녹차를 으뜸으로 치지만, 우리나라보다 기온이 높은 중국 남부지방에서는 녹우보다 보름쯤 빠른 청명(淸明) 전에 따낸 녹차 잎을 최고로 친다고 한다. 24절기가 한양을 기준으로 한 것이니 남부지방의 날씨는 이보다 조금 앞설 것이고 농사일도 서둘러 준비해야 할 것이다. 이처럼 500년간 지속되던 24절기의 기후 패턴에 무시할 수 없는 변화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연중 평균 기온이나 평균 강수량이 크게 변하지 않았다고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크게 느끼지 않는 이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따뜻해야 할 때 춥거나 추워야 할 때 따뜻하다면, 또는 추울 때 더욱 춥거나 더울 때 더욱 덥다면, 설령 평균이 같다고 하여도 기상 여건은 예전과 달라졌다고 보아야 한다. 이런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정식시기가 늦은 것도 아니고,거름을 덜 준 것도 아니고, 난방을 줄인 것도 아닌데, 왜 열매가 반도 안 열리는지 모르겠어요. 어디가 아픈 건지 시원스레 말이라도 좀 해 줬으면... 기후변화의 시대, 과거 수십, 수백 년 동안 축적된 경험조차도 온전히 믿기 어려운 시대. 일상화되어 가고 있는 기후변화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농업인은 물론, 학계와 행정, 관련된 모든 이들의 세심한 주의와 창조적 지혜가 절실하다. 도움말:한국 농촌경제 연구원 사진설명: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춘하추동의 각 계절은 입춘·입하·입추·입동의 4개의 절기(四立의 날)로 시작되고 있으며, 24절기는 다시 절(節)과 중(中)으로 분류되어 입춘을 비롯한 홀수번째 절기들은 절이 되고, 우수를 비롯한 짝수번째 절기들은 중이 된다. 중이 되는 절기, 즉 중기(中氣)는 음력의 열두 달의 이름을 정하는 절기이다. 다시 말해서 우수가 드는 달이 음력 1월(맹춘월), 처서가 드는 달이 음력 7월(맹추월) 등과 같다. » icemt ~(almost 7 years ago)
standard
<스탠다드>는 거의 외래어가 된 단어라고 해야겠지요^^. '표준,기준,표준의,기본적인'등의 의미인데 어원적으로는 stand( 서다 )와 hard( 단단한,세게 )가 결합되어서 '굳건히 서다( 기준이 흔들려서야 안되겠지요 ㅎㅎ )'에서 표준이 된 것이지요. 동사는 standardize( 표준화하다 ) 명사형은 standardization( 표준화,규격화 )이구요. Don't measure others by your own standard. ( 당신 자신의 기준으로 남들을 평가하지 마시오 ) » crimond ~(over 7 years ago)
promise / appointment / plan
'약속' 이라고 할 때 사용하는 단어들은 상황에 따라서 선택해야하지요. appointment 는 특정 시간에 의사( doctor ), 변호사( lawyer ), 비지니스맨과의 전문적인 약속을 말하지요. 반면에 promise 는 '~ 를 하겠다' 는 계획이나 다짐을 의미하지요. 그리고 단순히 '너 약속있어?' 정도로 물어보는 경우에는 'Do you have any plans tomorrow?' 라고 하면 되지요. "약속을 정하다" 는 make( have ) appointment 를 사용하고, "약속을 파기하다" 는 break appointment 라고 하네요. » crimond ~(almost 7 years ago)

show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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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 begun is half done.
Well_begun_is_half_done

'시작이 반(半)이다' 라는 유명한 속담인데 놀랍게도(?) 기원전에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가 한 말이라네요 ㅎㅎ. begun 은 begin( 시작하다 )의 과거분사형이구요. 그만큼 실행( execution )이 중요하다는 뜻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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