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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가 궁금하여 관련 이야기를 찾아다니는 단어 사냥꾼임다^^.
식물의뿌리는 어떻게 자랄까?
식물의뿌리는 어떻게 자랄까? X선 CT 스캔 기술과 새로운 이미지 분석 소프트웨어를 통합한 기법은 땅속 뿌리가 자라는 모습을 상세히 보여줘 식량안보의 획기적 돌파구가 될 전망이다. 영국 노팅엄대학교 생물과학대학원 및 컴퓨터과학대학원의 전문가들이 공동으로 병원의 CT 스캔에서 사용되는 X선 기술을 바탕으로 하여 식물의 지하세계를 상세하게 관찰하는 새로운 이미지 분석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이는 흙 속의 식물 뿌리와 다른물질을자동으로구분할수있는최초의소프트웨어다. 노팅엄대학교의 융합지식연구소인 식물통합생물학센터(CPIB)의 과학자들은 미세 X선 단층촬영 기법(Micro-CT)을 이용해 흙 속에서 뿌리의 형태와 분지(branching) 패턴, 즉 뿌리의 성장 방식과 구조를 확인했으며, 촬영한 데이터를 루트랙(RooTrak) 소프트웨어에 입력해 뿌리와 다른 물질을 구분해 냈다. 식량안보의 획기적인 돌파구노팅엄대학교 생물과학대학원의 토양물리학 전문가인 사차 무니(Sacha Mooney) 박사는 이렇게 말했다.“ 이기법은매우중요한발전이다. 지금까지의X선 CT로는 뿌리 구조의 많은 부분을 볼 수 없었기 때문에 식물 뿌리를 시각화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루트랙 소프트웨어가 이 문제를 극복할 수 있게 해 주었다. 따라서 식량안보 개선에 필요한 식물과 토양조작에 이 기술이 사용될 기회가 열렸다.” 루트랙 소프트웨어는 뿌리가 뻗어 있는 흙의 이미지를 단면으로 세분화해서 보여준다. 각 단면은 영화처럼 각각의 프레임으로 취급되므로, 각 단면의 고정된 뿌리는 움직이는 물체처럼 그 움직임의 추적이 가능하다. 그 과정을 통해 흙 속에서 실제 뿌리와 물 또는 유기물을 이전의 기법보다 훨씬 효과적으로 구별해 낼 수 있으며, 뿌리가 뻗어 나가는 패턴을 3차원영상으로도 재현 가능하다. 노팅엄대학교의 뿌리생물학 전문가인 맬컴 베닛(Malcolm Bennett) 식물과학 교수는 “뿌리의 분지패턴은 영양소와 수분 흡수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지금까지는 흙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뿌리의 모습을 볼 수 없었기 때문에 작물의 뿌리 분지 패턴을유전적으로 분석하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이제 미세X선 단층촬영과 루트랙 소프트웨어 덕분에 그런 분석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CPIB의 이 연구팀은 최근 유럽연구위원회(ERC:European Research Council)에서 첨단연구(Advanced Investigator Grant)로 인정받아, 5년에걸쳐 350만 유로의 지원금을 받게 되었다. 이 팀은 루트랙 소프트웨어와 혁신적인미세 X선 단층촬영 기법을 이용해 밀 뿌리의 영상을 제작하여 물과 영양소흡수 효율이 높은 새로운 품종을 선별할 계획이다. ◎ 출처: ScienceDaily(미국), » icemt ~(약 7년전)
visa
<비자>는 어째 <비자카드>랑 연관이 있어보지만 사실 두 단어는 전혀~ 관계가 없답니다^^. 굳이 찾는다면 둘다 여행갈 때 필요하다는 점이지요 ㅎㅎ. 어원적으로 VISA 는 라틴어 vise( 보증하다, 인정하다 )에서 유래되어서 외국인이 입국하는 것을 허락(인정)하는 증명서이지요. 반면에 여권( passport )은 해외로 나가도 된다는 보증서이구요. 그래서 일단 여권이 있어야 우리나라에서 해외로 나갈 수 있고, 특정 국가에 들어가려면 그 나라( 대사관 )에서 발행한 비자가 있어야 되는데 비자협정으로 비자없이도 단기간 체류할 수 있는 나라들도 있지요. » crimond ~(5년 이상전)
random
'무작위의, 되는 대로의' 뜻을 가진 형용사이지요. 어원적으로는 run( 달리다 )의 변형으로 사방으로 마구 달리니까 이런 뜻이 된거구요^^. 'at random'은 '무작위로( randomly )' 이고, 'random number'는 특정한 배열 순서나 규칙을 가지지 않는 '난수(亂數)'이지요. They did a random telephone survey. ( 그들은 무작위로 전화 조사를 했습니다. ) » crimond ~(7년 이상전)
dolce
<돌체>는 '부드럽게, 감미롭게( gently and sweetly )' 의미를 가지는 이탈리아어로 널리 알려진 음악 악상기호이지요 ㅎㅎ. 뜻이 좋아서 그런지 각종 상호명이나 제품명으로 사용되고 있지요. 음악감상실로 '돌체'는 유명하고 캡슐형 커피머신으로 '돌체 구스토( Dolce Gusto )'도 있구요. 상호명으로 '돌체가바나( Dolce & Gabbana )'에서 돌체는 사람이름이랍니다^^. 이미지에서 1960도 영화 'La Dolce Vita( 라 돌체비타 )'는 '달콤한 인생'으로 번역되었구요. » crimond ~(5년 이상전)
broadcast
'방송(放送),~을 방송하다'을 뜻하는 단어인데 원래 라디오, TV 같은 방송매체가 나오기 훨씬 전부터 영국에서 사용되었고 당시에는 농사지을 때 씨앗(seed)을 뿌리는 의미였다고 하네요. 두 가지 의미 모두 '넓은(broad) 지역에 뿌리는(cast) 행위'라는 점에서는 공통점이 있네요^^. We watched a live broadcast of the President's speech.( 우리들은 대통령 연설을 생방송으로 지켜보았다. ) » crimond ~(약 7년전)
populism
선거철이 돌아오면 거의 어김없이 <포퓰리즘>이라는 단어가 들려오지요^^. 사전적으로는 대중의 견해와 바람을 대변하고자 하는 정치 사상 및 활동을 의미하지요. 대중에 대한 호소와 엘리트( 전문가 집단 )에 대한 불신을 특징으로 일반 대중의 인기에 영합하는 대중주의이구요. 어원적으로 라틴어 populus( people 사람들, 대중 )와 접미사 -ism(주의)이 합쳐진 단어로 1891년에 미국에서 결성된 파퓰리스트당( Populist's Party )에서 유래되었지요. 장점도 있겠지만 선거철에 유권자들에게 경제 논리에 안맞는 선심성 정책들을 남발하는 문제도 있지요 ㅠ. 베네수엘라 등 몇몇 남미국가들과 그리스같은 나라들이 달콤해보이는 파퓰리즘으로 결국은 파국으로 치달았구요. 이제 유권자의 현명한 한표가 필요한 때입니다^^. » crimond ~(10달전)
confusion
'정신상태의 혼란, 혼동, 당혹'을 의미하지요. 어원적으로 접두사 con-( together 함께 )과 어근 fus( pour 붓다 )가 합쳐진 단어로 함께 부어져서 섞여있으니 분간이 안되는 모호해진 상태가 되는 거지요^^. 동사형은 confuse( 혼란시키다, 혼동하다 )이고 형용사형은 confused( 혼란스러운 )이구요. They are confused at his mistake.( 그들은 그녀의 실수로 인해 당혹스러웠다. ) 요즘 세상이 과거에 비하여 점점 더 혼란스러워진다는 생각이 드는데 변하지 않는 기준과 확고한 가치관이 흔들리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ㅠ. 근데 이런 명언도 있더라구요. "어떤 시대가 혼란스러워 보이는 건 보고있는 자의 정신이 혼란스럽기 때문이다 / 장 콕토(Jean Cocteau)" ㅎㅎ » crimond ~(2년 이상전)
vocation
'천직(天職), 소명( 召命 calling ), 소명의식' 등의 의미이고 형용사형은 vocational( 직업과 관련된 )이지요. 어원적으로 어근 voc( call 부르다 )과 명사형 접미사 -tion 이 합쳐져서 직업이란 먹고 살기 위함만이 아닌 신이 부른 천직이라는 뜻이 된 것이지요^^. 이런 자세로 자신의 직업에 임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My father regards carpentry as his vocation. ( 나의 아버지는 목수일을 그의 소명으로 여긴다. ) 직업으로는 occupation, job 등이 있구요. » crimond ~(6년 이상전)
one-night stand
<원나이트 스탠드>는 처음 만난 상대와 하룻밤의 성관계 또는 하룻밤 섹스상대(sexual encounter)를 의미하는 단어이지요. 한때(?) 동방예의지국이었던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못했던 말인데 원래는 이런 뜻이 아니었다고 하네요^^. 과거에 극단이나 공연단이 순회하면서 공연을 할 때 관객이 별로 없는 지역에서는 하루만 공연(일회성 공연)을 하게되는데 이를 'one-night stand' 라고 했다네요 ㅎㅎ. 이래서 언어는 계속 변한다고 하나봐요~ » crimond ~(5년 이상전)
unaccompanied
'무반주(無伴奏 )의,동반자가 없는'의 의미이지요. 바하( J.S.Bach )의 너무나도 유명한 무반주 첼로 소나타( unaccompanied cello sonata )는 유명한 첼리스트( cellist )라면 한번쯤은 일생을 두고 반드시 도전해보는, 산악인에 있어서 에베레스트산( Mt. Everest )이라고 할 만한 곡이지요^^. 무반주 노래는 아카펠라( acappella )인데 반하여 악기 연주에서는 unaccompanied 라고 표현합니다. No unaccompanied children allowed. ( 동반자가 없는 아동은 입장할 수 없습니다. ) 거장 요요마의 연주를 한번 들어보시면서 마음의 평안을 찾아보시지요 ㅎㅎ. http://www.youtube.com/watch?v=dZn_VBgkPNY » crimond ~(7년 이상전)

>>> 나의 스토리보드 (2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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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lock / pollack

차가운 바다에 서식하는 명태(明太)는 지방 함량이 적고 맛이 담백해서 모두가 좋아하는 국민 생선이지요. 알은 명란젓( salted pollack roe )으로, 내장은 창란젓으로 사용해서 그야말로 버릴게 없지요^^. 부르는 명칭도 다양하여 바로 잡아올려 신선한 생태, 얼린 동태, 완전히 말린 북어, 얼렸다 녹였다 반복하여 노란색을 띄는 황태, 황태를 만들다가 따뜻해져서 검게 변한 먹태(흑태), 황태만들다 추워져서 하얗게된 백태, 코를 꿰어 반건조한 코다리, 소금간을 해서 말린 짝태, 어린 새끼인 노가리 등등 정말 많지요. 근데 pollock 의 어원은 확실치 않아요 ㅠ. 명태라는 이름의 유래가 재미있는데 조선시대에 함경도 관찰사가 명천군을 방문하였을 때 어부 태씨가 잡아올린 이름없는 물고기를 먹고서 명천군의 '명(明)'과 태씨의 '태(太)'를 따서 만들었다네요 ㅎㅎ. 그런데 명태라는 명칭은 원래 고려시대부터 있었는데 명나라 태조인 명태조(明太祖)와 같다고 하여 금기어가 되었다는 설도 있어요. 요즘 온난화의 영향으로 동해바다에 씨가 말랐다고 하네요 ㅠ. 바리톤 오현명이 부르던 가곡 명태( 양영문 작사, 변훈 작곡 )가 생각나네요. "~ 그의 시가 되어도 좋다, 그의 안주가 되어도 좋다~"

Clock최종갱신일: 6일전 (Net61.255.47.9)
Tag_blue스토리북: 물고기 세상(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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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월요일(月曜日)'은 한주가 시작하는 기준이 되는 날이지요. 그런데 기대에 찬 활기찬 월요일이 아니라 <월요병( Monday Blues )>라는 표현처럼 정신적, 육체적인 피로감을 느끼는 증상으로 부담스러운(?) 날이지요 ㅠ. 형용사 blue 에는 '우울한' 뜻이 있지요. 어원적으로 Monday는 그리스 신화에서 달의 여신 "셀레나(Selena)"에게 바치는 날 즉 달의 날( the Day of Moon )이구요. 로마신화에서는 달의 여신이 "루나(Luna)"이구요. 'Black Monday(블랙먼데이)'는 1987년 10월19일 뉴욕 다우존스 주가가 전일대비 22.6%의 충격적인 대폭락을 기록한 날이지요. 'Cyber Monday(사이버 먼데이)'는 미국 추수감사절 연휴 이후 첫 월요일(2018/11/26)에 미국 온라인 매출 사상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데서 유래된 것이지요. 좌우간 일요일 오후만 되면 서서히 마음이 불안해지는건 동서양이 따로 없는 것 같아요 ㅠ.

Clock최종갱신일: 11일전 (Net61.255.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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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bit

"3살 버릇이 여든간다( What's learned in cradle is carried to the grave. )"는 우리 속담은 한번 형성된 습관(habit)을 고치기 어렵다는 뜻으로 그만큼 습관은 무서운 것이요 ㅠ. 자주 반복하는 행동이 습관을 만드는데 실험에 의하면 약 60일이 소요된다고 하네요. 어원적으로 라틴어 어근 hab( have 가지다 )에서 유래된 단어로 평생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습관이라는 거지요^^. 그래서 도스토예프스키는 "인생 후반 반평생은 전반에 생긴 습관으로 구성될 뿐이다."라는 말을 했구요. "30대까지는 재능, 40대 부터는 습관이 결정한다."라는 멋진 말도 있구요. 존 드라이든은 "우리가 습관을 만들면, 그 습관이 우리를 만든다."라고 했지요. 근데 나쁜 습관은 쉽게 만들어지는데 좋은 습관( 공부, 다이어트, 운동 )을 만들기는 어렵네요 ㅠ. habit 은 개인적인 습관인데 비하여 custom 은 집단적인 관습, 풍습이구요.

Clock최종갱신일: 20일전 (Net61.255.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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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nect the dots

문자 그대로는 '점들을 연결하다' 인데 사전에는 '단편적인 사실에서 어떤 결론을 도출하다' 라는 의미이지요. 이 표현이 아주(?) 유명해진데는 애플사의 창립자 스티브 잡스( Steve Jobs, 1955~2011 )의 2005년도 스탠포드 졸업 연설문에 등장했기 때문이지요^^. You can't connect the dots looking forward.( 당신은 앞날을 내다보면서 점들을 이어갈 수 없습니다. ) 그는 인생을 'connect the dots' 라고 정의했지요. 현재 내가 결정하고 행동하는 일들이 지금 당장은 모르지만 결국 과거의 점들이 연결되어 미래를 만들어간다고 했구요. 그가 대학을 중퇴하고 서체( calligraphy )에 관심을 가지고 한 공부가 훗날 가장 아름다운 폰트를 가진 매킨토시 컴퓨터와 연결되는 것이지요. 사실 이 연설문에서는 "Stay hungry, stay foolish( 언제나 갈망하고, 언제나 우직하라 )" 라는 문구가 더 유명하지만요 ㅎㅎ.

Clock최종갱신일: 27일전 (Net61.255.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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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pe

20세기를 대표하는 입체파( Cubism )의 거장 파블로 피카소( Pablo Picasso, 1881~1973 )는 스트라이프( 줄무늬 ) 티셔츠를 입지 않으면 그림을 안그렸다고 하지요^^. 이런 스트라이프 애호가로는 코코 샤넬과 오드리 헵번 등이 있구요. 천년 전에는 악마를 숭배하는 사람들의 복장이라도 하고, 십자군 전쟁 당시 이슬람 부족들이 입던 복장인데 전쟁에 패한 수사들이 입고 돌아와서 교황이 스트라이프 금지령을 내렸다네요 ㅠ. 그래서 광대, 써커스 난쟁이, 사형장 망나니 등 소외된 소수자들만 입었는데 프랑스 혁명을 계기로 해군의 유니폼이 되었고, 프랑스를 비롯한 많은 나라의 국기에 이 무늬를 차용하지요. 2차 세계대전에서는 죄수복으로 사용되기도 했는데 아마도 눈에 잘~띄어서 감시하기 용이했기 때문이겠지요. 저도 스트라이프가 단정하고 깔끔한 느낌을 주어서 좋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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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metheus

인간이 불을 다룸으로 만물의 영장이 될 수있었다고 하지요. 그리스 신화에서 타이탄( Titan )족의 영웅이었던 <프로메테우스>는 제우스가 감춰둔 불을 훔쳐 인간에게 가져다 주었지요. 그 댓가로 코카서스 산의 바위에 쇠사슬로 묶여서 날마다 낮에는 독수리에게 간을 쪼아 먹히고 밤에는 회복되는 영원한 고통을 받게 되지요 ㅠ. 후에 지나가던 헤라클레스가 독수리에 화살을 쏘고 풀어주었다네요. 어원적으로 그리스 접두어 pro-( before 먼저 )와 methos( think 생각하다 )가 합쳐져서 '(일이 터지기 전에) 먼저 생각하는 자' 라는 뜻이구요. 그의 동생인 <에피메테우스( epimetheus )>는 접두사 epi-( later 나중에 )가 포함되어 '나중에 생각하는 자'라는 뜻이지요. 이미지는 2012년 개봉된 리들리 스콧 감독의 SF영화 <프로메테우스>로 인간이 외계인의 유전자 조작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확인하러 같은 이름의 우주선을 타고 외계로 떠나는 내용이지요. 우리 모두는 삶에 있어서 <프로메테우스>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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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ntain

남자 소변기를 예술 작품 "샘(fountain)"이라고 미술전에 출품한 <마르셀 뒤샹( Marcel Duchamp, 1887~1968 )>은 현대미술의 문을 연 혁명가이지요. 당시는 황당해서 전시조차 거부당했지만 1999년 소더비 경매에서 1700만 달러에 팔렸다네요^^. 일찌기 25세에 회화를 포기한 그는 "예술적이지 않은 작품을 만들 수 없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자전거 바퀴나 와인병 걸이 같은 기성품을 '레디메이드( ready-made )'라는 컨셉으로 발표하지요. 이쯤되면 예술 참 쉽지요? ㅎㅎ 체스에 심취하여 프랑스 체스 대표선수로 여러차례 우승도 하구요. 또한 여장을 하고 '에로스 셀라비'라는 예명으로 작품 활동도 했던 정말 다재다능하고 기괴한 예술가였지요. 그후 20년간 남모르게 '에탕도네'라는 음란한(?) 설치예술품을 만들었는데 관음을 하는 관객들로 완성되는 작품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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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copation

<싱커페이션>은 선율이 진행 중에 센박과 여린박의 위치가 바뀌는 현상이지요. 여린박의 위치에 센박이 당겨진다는 의미로 당김음이라고 하구요. 어원적으로 라틴어 syncopare( shorten 짧아지게 하다 )에서 유래되어 당겨지는 뜻이 된 것이지요. 당김음은 15세기경 유럽 예술음악에서 시작되었으며 각종 민속음악의 특징으로 특히 재즈 음악의 리듬에 기본이 되지요. 당김음이 없는 재즈는 도무지 상상할 수 없지요. 또한 평범한 리듬의 안이함을 깨는 일탈로 음악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지요. 좋은 예로는 월드컵 붉은 악마 응원가로 평범한 "짝~짝~짝~짝~, 대~한~민~국" 리듬을 "짝짝~~짝짝~짝~, 대~~한민~국~"으로 당김음을 이용하여 박진감있게 해주지요^^. 단조로운 우리 인생에도 싱커페이션이 필요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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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_blue스토리북: Music is my life.(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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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gherita pizza

<마르게리타 피짜>는 단순하고 깔끔하면서 강렬한 맛을 가진 전통 이탈리안 피자의 대명사이지요. 얇고 바삭한 크러스트 위에 토마토 소스를 바르고 치즈를 듬성듬성 얹어 가볍게 먹을 수 있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요. 이 피자에는 재미있는 유래가 있는데 1889년 나폴리를 방문한 사보이의 여왕 마르게리타 여왕에게 당시 최고의 쉐프가 바질, 모짜렐라 치즈, 토마토를 이용해서 녹색, 흰색, 빨간색의 이태리 국기를 상징하는 피자를 만들어 바쳤는데 이후로 당시 서민 음식이었던 피자에 여왕의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네요^^. 이탈리아 3색기( three-color flag )로 불리우는 이태리 국기는 자유, 평등, 박애를 의미하는 프랑스 국기를 모방해서 만들었는데 나폴레옹 1세가 이탈리아 공화국을 설립하고 3색기를 국기로 제정했다고 하네요. 재미있는 것은 이탈리아 국기를 옆으로 눕히면 바로 헝가리 국기가 된다는 점이구요 ㅎㅎ.

Clock최종갱신일: 3달전 (Net61.255.47.9)
Tag_blue스토리북: 요리조리(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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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eptomania

습관적으로 남의 물건을 훔치는 행위 즉 병적인 도벽(盜癖)을 의미하는데 줄여서 klepto 라고도 하지요. 어원적으로 그리스어 kleptes( thief 도둑 )와 접미사 -mania( 비정상적인 애정 )가 합쳐진 단어이구요. kleptomaniac 은 ‘절도광, 도벽이 있는’ 을 의미하지요. 일반적인 도둑이나 절도범과 다른 점은 전혀 필요가 없거나 돈이 안되는 물건을 상습적으로 훔친다는 것이지요. 훔치지 전에 느끼는 긴장감과 훔치고 나서의 충족감, 기쁨, 안정감을 즐긴다(?)네요 ㅠ. 원인은 다양한데 스트레스설과 공격적인 충동의 발현, 잃어버린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여성이 많은데 월경과 관계있다고도 하구요. 19세기 후반 프랑스 여성들 사이에 도벽광이 많았는데 당시 에밀졸라는 “백화점은 도벽광을 끌어들이는 유혹의 장소”라고 했다네요^^. 또 다른 표현으로 ‘sticky fingers’ 가 있는데 말 그대로 끈적거리는 손가락이니까 물건이 착착 달라붙는다는 거지요. She has sticky fingers.( 그녀는 도벽이 있어. )

Clock최종갱신일: 4달전 (Net61.255.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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