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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가 궁금하여 관련 이야기를 찾아다니는 단어 사냥꾼임다^^.
재미있는 버섯이름 이야기
광대버섯버섯은 ‘죽음의 천사’, ‘파괴의 천사 또는 죽음의 모자’라고 불린다. 이 밖도 재미있는 별명이나 이름이 많다.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불로장생의 영약으로 알려져 있는 것이 동충하초이다. 티벳, 네팔 등 고산지대의 저온에서 발견되는 것을 최고로 치는데 천년전 티벳의 목동이 고원에서 제일 먼저 발견할 때에는 풀의 일종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양과 야크들이 이상한 풀을 먹고 점점 강해지고 건강해지는 것을 눈여겨보니 가축들이 이 동충하초를 먹고 있었다. 그 후 중국의 약초상들이 인간들을 위해 팔기 시작하면서 최고의 영약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우습게도 초기에 동충하초는 최음제나 남성의 정력제로 인식이 되어 있었다. 노루궁뎅이버섯은 뇌기능을 증진시키는 약용버섯으로 알려져 있다. 외국에서는 "사자의 갈기" 로 불리는데, 규칙적으로 이 버섯을 섭취하면 사자같은 정력과 기억력을 가진다고 하여 별명이 붙여졌다. 중국에서는 원숭이 머리를 닮았다고 후두고(Monkey head mushroom)라고 부르며 영어로는 "고슴도치버섯(Hedgehog fungus)"이라고 부른다. 하나의 버섯이 이렇게 다르게 불리니 사람들의 생각이 서양과 동양은 많이 차이 나는 듯하다. 개인적으로는 고슴도치가 가장 어울린다. 잎새버섯은 노화방지 등 탁월한 효능 때문에 “버섯의 왕”으로 불린다. 일본에서는 마이다케로 부르는데 “춤을 추게하는 버섯”이라는 의미가 있다. 탁월한 맛과 기능성을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 깊은 산중에서 그 버섯을 발견했을 때 기쁨에 겨워 절로 춤이 나온다고 하며, 꽃잎 물결치는 듯한 버섯 모양이 나비가 날개를 퍼득이는 것을 연상시킨다고 하여 그렇게 부르기도 한단다. 영어 이름은 숲속의 암탉(Hen of woods)이다. 왜 이렇게 붙였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서양 사람들은 참 유머러스한 것은 분명한듯하다. 학명인 ‘Grifola frondasa’는 그리스로마신화에 나오는 반은 사자고 반은 독수리인 그리핀에서 어원을 따왔다고 한다. 사진:잎새버섯 도움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장갑열 » icemt ~(7년 이상전)
compare apple to orange
'사과를 오렌지에 비교한다' 는 말은 전혀 다른 것을 비교하는 것으로 '비교할 수 없다' 는 의미이지요. 논리적으로 맞지 않을 때 사용하겠지요? You're comparing apples to oranges! ( 너는 성질이 다른 것을 비교하고 있어 ) They're apples and oranges. ( 그들은 완전히 다른 것들이지. ) 어린아이에게 '너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라는 질문이 대표적인 예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 crimond ~(약 7년전)
compare
'비교하다, 비유하다' 를 의미하는 단어이다. 어원적으로는 접두사 com-( with 서로 )와 par( equal 같은 )가 결합되어서 '~와 동등하게 하다'이므로 '비교하다'의 뜻이 나온 것이지요^^. 명사형은 comparison( 비교 )이고 형용사형은 comparative( 비교의, 상대적인 )이지요. There is no other sport that can compare to football. ( 축구에 비교할 만한 다른 스포츠는 없다. ) » crimond ~(7년 이상전)
allure
'매혹하다, 사로잡다, 매혹, 성적 매력'을 의미하지요. 어원적으로 al-로 변형된 접두사 ad-( to ~으로 )와 lure( 미끼 )가 합쳐져서 '~에게 미끼를 던지다'니까 매혹한다는 뜻이 나오게 된 것이구요^^. 실제 루어낚시( lure fishing )는 가짜 미끼를 이용하는 낚시를 말하지요 ㅎㅎ. 이미지는 패션 스타일 잡지( fashion style magazine )인 '얼루어 잡지'로 한글판도 나오고 있지요. » crimond ~(약 7년전)
contact
'연락, 접촉, 연락하다' 등의 의미가 있지요. 어원적으로 접두사 con-( together 함께 )과 어근 tangere( touth 닿다 )가 만나서 두개가 서로 닿으니까 접촉이 된 것이지요^^. If you have any question, please contact us. ( 질문이 있으시면, 우리에게 연락주세요. ) 이미지는 '콘택트렌즈(contact lens)'로 말 그대로 '눈(eye)에 접촉하는 렌즈'라는 의미이지요. 재질에 따라서 소프트렌즈(soft lens)와 하드렌즈(hard lens)로 나누는데 하드렌즈는 RGP( Rapid Gas Permeable, 산소투과성 ) 렌즈라고 부르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렌즈주변에 검은 색을 넣어서 눈이 커보이는 써클렌즈(circle lens)가 있는데 예쁘게 보이지만 눈에 자주 문제를 일으키지요 ㅎㅎ. » crimond ~(약 7년전)
infidelity
'배우자 또는 애인에 대한 부정( 不貞 unfaithfulness )'을 의미하지요. 어원적으로 접두사 in-( not 부정 )과 fidelity( 충실함, 신의 )가 합쳐졌고, 어근 fides( faith 믿음 )이 포함되어 있지요. The wife's infidelity was what led to the divorce. ( 아내의 부정이 이혼을 초래했다. ) 이미지가 아주 충격적이네요 ㅎㅎ. » crimond ~(약 6년전)
Don't cut in line!
'새치기하지마!' 라는 표현이지요. 사람들이 서있는 줄 사이에 끼어드는 짜증나는( irritating ) 행위가 바로 새치기이지요 ㅠ. 'cut in line' 은 말그대로 서있는 줄을 잘라내는 새치기하다이고 'stand in line' 은 '줄서다'이지요. 같은 뜻으로 'push in' 또는 'butt in' 등도 있구요. 'queue jumping' 은 새치기인데 queue( 대기행렬, 줄서다 )를 넘으니까 새치기가 되는 것이지요. » crimond ~(6년 이상전)
disguise
'변장(變裝)하다, 위장하다, 변장'을 의미하지요. 어원적으로 접두사 dis-( away 떨어져서 )와 guise( 겉모습 )이 합쳐져서 '( 원래의 ) 겉모습에서 떨어져있는' 즉 '변장하다'가 된 것이지요^^. 화장( makeup )을 진하게 하는 여자에게 화장이 아니라 변장을 했다고 하지요 ㅎㅎ. He disguised himself as a beggar. ( 그는 거지로 변장했다. ) » crimond ~(7년 이상전)
wonderful
'아주 멋진, 신나는, 경이로운' 뜻을 가진 단어 <원더풀>은 어려서부터 여기저기서 많이 들어왔지요. wonder(경이)의 형용사형인데 wonderful 하면 생각나는 노래가 있지요. 진한 막걸리 한잔 마신듯한 투박하고 껄쭉한 목소리의 흑인 재즈가수인 루이 암스트롱(1901~1971)이 부른 "What a wonderful world( 이 얼마나 멋진 세상인가 )"이지요^^. 가사가 아주 시적(詩的)이네요 ㅎㅎ. I see trees of green, red roses, too. ( 푸른 나무들이 보이네요, 빨간 장미들도요. ) I see them bloom, for me and you. ( 그들이 꽃피우는 것이 보이죠, 나와 당신을 위해서 ) And I think to myself. ( 그리고 나는 홀로 생각하죠. ) What a wonderful world ( 이 얼마나 멋진 세상인가 ) .............. » crimond ~(3년 이상전)
trump
일명 <트럼프>로 알려진 'trump cards(트럼프 카드)'는 사실 'playing cards'가 맞지요. 각종 카드게임이나 마술 또는 타로점을 치는데 사용되구요. 여기서 trump는 사전적으로 으끔패를 의미하는데 혹시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으뜸(최고)가 되라는 이름일까요? ㅎㅎ 유래를 살펴보면 14세기 프랑스 샤를6세의 우울증을 치료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4가지 무늬로 구성되는데 스페이드( spade )는 기사, 귀족 또는 권력을, 다이아몬드( diamonds )는 상인 또는 재물을, 하트( heart )는 성배 또는 성직자를, 클럽( clubs )는 농민, 시민을 의미하지요. 각 무늬마다 A(Ace 에이스), K(King 왕), Q(Queen 여왕), J(Jace 시종), 2~10까지 13장과 Joker( 궁중 어릿광대 )를 합쳐서 53장 카드로 구성되지요. 대학생 때 마이티라는 카드게임을 많이 했었는데 아직도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 crimond ~(2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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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enary

용병(傭兵)은 돈을 벌기 위해서 계약으로 고용된 병사( hired solider )이지요. 어원적으로 고대 로마 상업의 신 Mercury(머큐리)의 어근 merc( money 돈 )이 포함된 단어이구요. 가톨릭 교황이 통치하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인 바티칸( Vatican )에는 500년 넘게 스위스 용병들이 지키고 있지요. 이들의 알록달록한 멋진 복장은 놀랍게도 르네상스 예술가 미켈란젤로가 디자인했다네요^^. 중세시대 산악국가로 별다른 산업이 없었던 스위스는 용맹스러운 군사들을 이용한 용병산업으로 유명했었고 교황청의 요청으로 근위대로 근무하게 되었지요. 서기 1527년 신성로마제국의 카를 5세의 공격으로 위기에 처한 교황 클레멘스 7세를 보호하기 위해서 근위대 전원이 전사할 때 까지 물러서지 않고 싸웠구요. 이후로 교황청에는 스위스 근위대가 전통이 되었는데 잘생기고 학벌도 좋은 스위스 청년들이 스펙을 쌓기 위해서 지원한다네요. 참고로 세계 3대 용병에는 네팔 구르카 용병과 프랑스 외인부대도 포함된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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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ey horse

특별히 운동선수 팔다리의 근육 경련, 근육통, 쥐를 의미하는 관용어구이지요. 많이 사용하는 같은 표현으로 '(muscle) cramp'가 있구요. I got a charley horse in my leg.( 내 다리에 쥐가 났다. ) 유래를 살펴보면 1890년대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화이트삭스 구장에서 다리를 절뚝이는 charley(찰리)라는 이름의 늙은 말이 그라운드를 고르기 위해서 롤러를 끌었다네요. 당시에 근육 부상을 당한 선수를 이에 빗대어 'charley horse'라고 불렀구요. 우리 말로 '쥐가 나다' 라는 표현에서 '쥐'는 mouse 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구요^^. '쭈그리다'의 옛말인 '주리켜다'의 '주리'가 쥐로 변했다는 설도 있지만 확실치 않다네요. 한 경기에 약 12Km 이상을 뛰는 열심히 뛰는 축구선수들은 경기 후반에 쥐가 나서 이미지같은 고통스러운 모습을 자주 보여주지요 ㅠ. 과도한 땀 배출로 나트륨, 칼륨 등의 이온들이 부족해져서 세포 밖으로 나온 칼슘을 불러들이지 못해서 근육 수축상태가 지속되고 이완이 되지 않기 때문이라네요. No pain, No 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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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ami 153

모르는 분들도 있겠지만 모나미 볼펜은 가히 국민 필기도구였지요^^. 사실 정확하게는 볼펜( ballpen )이 아니라 볼포인트펜( ballpoint pen )이 맞구요. 1963년 당시 펜과 만년필이 대세이던 시절에 국내 최초로 볼펜 ‘모나미 153’을 출시했지요. 불어로 ‘모나미( Mon ami )’는 나의 친구( my friend )라는 뜻이구요. 숫자 153의 유래로 3가지 설이 있지요. 첫째는 신약성서 요한복음 21장 11절에 부활하신 예수가 고기잡이에 허탕을 치는 제자 베드로에게 배 오른편에 그물을 던지라고 해서 잡은 물고기 숫자가 153이라는 내용이 나오지요. 둘째로는 1+5+3=9 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숫자 9(갑오) 라는 거구요. 셋째로 당시 가격15원이고 3번째 제품이라는 거지요. 그동안 모나미 볼펜이 37억 자루를 생산했는데 펼쳐놓으면 지구를 12바퀴의 길이라네요. 요즘은 좋은 필기구들이 많지만 볼펜똥 나오는 모나미153은 추억의 아날로그 감성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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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mp

일명 <트럼프>로 알려진 'trump cards(트럼프 카드)'는 사실 'playing cards'가 맞지요. 각종 카드게임이나 마술 또는 타로점을 치는데 사용되구요. 여기서 trump는 사전적으로 으끔패를 의미하는데 혹시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으뜸(최고)가 되라는 이름일까요? ㅎㅎ 유래를 살펴보면 14세기 프랑스 샤를6세의 우울증을 치료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4가지 무늬로 구성되는데 스페이드( spade )는 기사, 귀족 또는 권력을, 다이아몬드( diamonds )는 상인 또는 재물을, 하트( heart )는 성배 또는 성직자를, 클럽( clubs )는 농민, 시민을 의미하지요. 각 무늬마다 A(Ace 에이스), K(King 왕), Q(Queen 여왕), J(Jace 시종), 2~10까지 13장과 Joker( 궁중 어릿광대 )를 합쳐서 53장 카드로 구성되지요. 대학생 때 마이티라는 카드게임을 많이 했었는데 아직도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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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day

<메이데이>는 선박이나 항공기의 조난 상황에서 사용하는 국제 조난 무선신호로 위급 상황에 "Mayday~ Mayday~ Mayday~" 3번을 외치지요. 우리에게 잘~알려진 세계공통의 조난부호 "SOS( Save Our Ship )"는 무선통신 이전에 사용하던 모스부호( Morse Code )이구요. 1920년대 들어서 무선통신으로 대화를 할 수 있게 되었고 1923년 영국 런던 크로이던 공항의 항공무선사 프레드릭 스탠리 머크포드가 '나를 도와달라( Help me )'를 의미하는 프랑스어 '메데( m'aider )'를 비슷한 발음의 영어 <메이데이(Mayday)>로 변형시켜서 제안하였고 이후 국제적으로 통용되었지요. 참고로 발음이 같은 '메이데이( May Day )'는 노동자의 날로 아무런 관련이 없어요^^. 노동절은 1886년 5월1일 미국 시카고 헤이마켓 광장에서 8시간 근로를 주장하며 파업투쟁을 했던 유혈 시위를 기념하기 위해서 5월1일로 제정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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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xonomy

<택소노미>는 '분류학, 분류( classification ), 분류체계'를 의미하지요. 원래는 살아있는 유기체를 유사성에 따라서 분류하는 생물학 용어이구요. 학창시절에 배운 스웨덴 식물학자 린네(1707~1778)의 생물분류학에 나오는 계층구조인 "종(species) - 속(genus) - 과(family) -목(order) - 강(class) - 문(phylum) - 계(kingdom)"가 기억나시지요? 어원적으로 그리스 어근 taxis( arrangement 분류 )와 nomos( science 과학 )이 합쳐진 단어이지요. IT 분야에서 taxonomy 는 모든 자료를 이미 전문가 그룹에 의해 정의된 카테고리에 따라서 분류한 것이지요. 반면에 folksonomy( 폭소노미 )는 사용자들의 기준에 의한 태깅( tagging )으로 집단지성을 이용하여 분류한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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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horism

<아포리즘>은 깊은 체험적 진리를 간결하고 압축된 형식으로 표현한 경구(警句), 격언( proverb ), 금언, 잠언 등을 말하지요. 어원적으로 고대 그리스어로 정의(正意)에서 유래된 단어이구요. 속담이나 격언은 출처가 확실치 않지만 아포리즘은 명확하다는 차이가 있지요. 최초의 아포리즘은 고대 그리스 의학자이자 서양 의학의 선구자인 히포크라테스( Hippocrates )의 <아포리즘> 첫문장인 "Art is long, life is short.(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 )"이지요. 사실 여기서 art 는 예술이라기 보다는 의술(기술)이 더 적합하지만 지금은 예술로 굳어졌지요^^. 대표적인 멋진 아포리즘의 예를 들어보면 세익스피어의 "약한자여~ 그대 이름은 여자이니라", 프랑스를 대표하는 수학자이자 철학자인 파스칼의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다.", 코메디언 챨리 채플린의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등이 있지요. 그리고 고사성어(故事成語)를 동양의 아포리즘이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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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iomania vs bibliophile

책을 읽기보다는 수집하려는 비정상적인 강한 욕구를 가진 서적광(書籍狂) 또는 장서벽(藏書癖)을 bibliomania 라고 하지요. 이런 사람들의 서재에 가보면 같은 책이 여러 권있거나 특히 전집류가 많지요 ㅎㅎ. 어원적으로 biblio-( book 책 )와 mania( 비정상적인 애정 )이 합쳐진 단어이구요. 반면에 독서가 좋아서 책을 사모으는 애서가(愛書家)는 bibliphile( bibliophilia 애서가 )이구요. 어원적으로 biblio-( book 책 )와 phile( love 사랑 )이 합쳐진 단어이지요. 이미지는 얼마전에 타계한 패션 그룹 샤넬의 부흥시킨 수석 디자이너 칼 라커펠트( Carl Lagerfeld, 1933~2019 )로 서재에 약 30만권의 책이 있고 그 중에 20만권을 읽었다고 하니 진정한 의미의 bibliophile 이네요^^. 또한 조선시대에 문무를 겸비한 남이 장군은 유명한 '남아수독오거서(男兒須讀五車書)' 즉 남자라면 모름지기 수레 5대 분량의 책을 읽어야 한다라는 말을 남겼는데 약 몇 권쯤 될까요? 저는 읽은 책을 인테리어에 활용하기 위해서 열심히 멋있는(?) 좋은 책들을 사모으고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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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Kitty

너무나 귀여운 <헬로키티>는 일본에서 가장 비싼 캐릭터( character )로 자산가치가 약 20조에 달한다네요. 1975년에 일본의 캐릭터 전문기업 산리오의 디자이너 시미즈 유우코에 의해서 탄생되었는데 당시 가장 인기있었던 개(dog)를 모델로 한 애니메이션 캐릭터 스누피(Snoopy)에 대항하기 위해서 일본인에게 인기있는 고양이(cat)를 내세웠지요^^. 처음에는 이름없는 흰고양이였다가 인기를 얻자 <거울나라의 앨리스>에서 앨리스가 키우는 고양이 이름인 "kitty"라고 했다네요. 헬로키티가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에서는 높은 인기를 구가했지만 서양에서는 냉담했지요. 그 이유는 동양인들은 눈을 중심으로 감정 표현을 하는데 반해 서양인들은 입을 중심으로 표현하기에 입이 없는 헬로키티에 대하여 서양인들은 낯선 것이겠지요 ㅠ. 2000년초 빌게이츠가 디지털 판권을 우리돈 6조원에 제시했다가 단번에 거절 당했다는 일화도 있구요. 잘~키운 캐릭터는 정말 대박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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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lock / pollack

차가운 바다에 서식하는 명태(明太)는 지방 함량이 적고 맛이 담백해서 모두가 좋아하는 국민 생선이지요. 알은 명란젓( salted pollack roe )으로, 내장은 창란젓으로 사용해서 그야말로 버릴게 없지요^^. 부르는 명칭도 다양하여 바로 잡아올려 신선한 생태, 얼린 동태, 완전히 말린 북어, 얼렸다 녹였다 반복하여 노란색을 띄는 황태, 황태를 만들다가 따뜻해져서 검게 변한 먹태(흑태), 황태만들다 추워져서 하얗게된 백태, 코를 꿰어 반건조한 코다리, 소금간을 해서 말린 짝태, 어린 새끼인 노가리 등등 정말 많지요. 근데 pollock 의 어원은 확실치 않아요 ㅠ. 명태라는 이름의 유래가 재미있는데 조선시대에 함경도 관찰사가 명천군을 방문하였을 때 어부 태씨가 잡아올린 이름없는 물고기를 먹고서 명천군의 '명(明)'과 태씨의 '태(太)'를 따서 만들었다네요 ㅎㅎ. 그런데 명태라는 명칭은 원래 고려시대부터 있었는데 명나라 태조인 명태조(明太祖)와 같다고 하여 금기어가 되었다는 설도 있어요. 요즘 온난화의 영향으로 동해바다에 씨가 말랐다고 하네요 ㅠ. 바리톤 오현명이 부르던 가곡 명태( 양영문 작사, 변훈 작곡 )가 생각나네요. "~ 그의 시가 되어도 좋다, 그의 안주가 되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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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_blue스토리북: 물고기 세상(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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