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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가 궁금하여 관련 이야기를 찾아다니는 단어 사냥꾼임다^^.
waffle
간단한 식사 대용 내지는 디저트( dessert )로 요즘에 인기있는 <와플>은 서양 과자의 한 종류로서 밀가루, 우유, 계란 등을 반죽하여 와플 판에 넣고 구운 것이지요. 유래는 확실치 않은데 wafer( 얇은 판, 납작한 것, 얇게 구운 빵 )과 연관이 있다고 하네요. 과일( fruit )이나 생크림, 아이스크림, 시럽( syrup ) 등을 얹어서 커피와 같이 먹지요. 음.. 맛있는데 다이어트 전선에 문제 생기지요^^. 그리고 와플로는 벨기에( Belgium )가 유명하지요. 그런데 다른 뜻으로 '장황하기만 하고 알맹이가 없는 말' 도 있지요. His report was just full of waffle. ( 그의 보고서는 그저 장황한 말만 가득하다. ) » crimond ~(7년 이상전)
Super Bowl
<수퍼볼>은 북미미식축구(NFL, National Football League )의 리그 챔피언전으로 단판 승부라는 것이 특이하지요. 'Super Ball'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ball([bɔ:l] 공)이 아니라 bowl이지요ㅎㅎ. bowl[boʊl]은 '우묵한 그릇, 야외공연장'등의 뜻이 있는데 수퍼볼 경기하는 경기장의 모양이 우묵한 그릇처럼 생겼다는데서 나왔다네요^^. 미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는 수퍼볼은 30분짜리 TV광고가 43억원인데도 바로 매진되고 입장권이 493만원이나 한다니 대단하네요. 미국에서는 축구(soccer)보다 휠씬 더 인기가 있다고 하는데 룰이 꽤 복잡한 것 같아요. » crimond ~(5년 이상전)
philosophy
고대 그리스에서 철학( 哲學 philosophy )은 모든 학문( science )의 기본이라고 생각했었지요. 그리스어 필로소피아( phiosophia )에서 나왔는데 어원적으로는 접두사 philo( love 사랑하다 ) 와 sophia( wisdom 지혜 )가 결합하여 '지(知)를 사랑하는 학문' 이라는 의미가 되는 겁니다. 근데 철학하면 철학관이나 개똥철학이 생각나는건 왜 일까요? ㅎㅎ He has a philosophy of his own. ( 그는 나름대로의 철학이 있다. ) » crimond ~(7년 이상전)
catch-22
'진퇴양난, 사면초가, 딜레마(dilemma)' 의미를 가지는 표현이지요. 1961년에 발간된 Joseph Heller의 반전(反戰) 소설제목 'Catch-22'에서 유래되었다네요. 2차세계대전 당시 공군대위가 폭격에 혐오감을 느끼고 폭격임무 해지신청을 하려는데 정신이 멀쩡한(insane) 상태에서만 신청이 가능하고, 정신이상이 있어야 심사를 통과하는 황당한 상황이 나오구요. 그래서 이런 진퇴양난의 상황을 책제목인 catch-22라고 하는데 특별한 뜻은 없고 저자가 발음하기 좋아서 제목으로 사용했다고 하네요^^. He is in a catch-22. (그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야.) » crimond ~(약 4년전)
어처구니없다
줄여서 '어이없다' 와 같은 의미로 사용되는 말이지요. 어원적으로 맷돌의 위아래 부분의 둥근 돌이 제자리에서 회전하기 위해서 아래 둥근돌 가운데 튀어나온 부분이 필요한데 이를 가르키는 말이지요. 따라서 어처구니가 없다면 맷돌을 돌릴 수가 없는 어이없는 상황이 되겠지요?. 영어로는 'absurd( 터무니없는, 불합리한 )' 이구요. » crimond ~(7년 이상전)
breathtaking
'숨이 멎는 듯한, 숨을 못쉬게 만드는( stunning )' 의미의 형용사이지요. 단어의 구조상 breath( 숨 )과 taking( 잡는 )이 합쳐져서 너무 놀라거나 너무 아름다워서 숨쉬는 것을 잊어버릴(?) 정도를 의미하지요^^. It was a breathtaking moment to see her. ( 그녀를 보는 순간 숨이 멎는 것 같았다. ) 이미지는 'breathtaking beauty'를 자랑하고 있네요 ㅎㅎ. » crimond ~(6년 이상전)
refurbished
<리퍼폰>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아이폰이 고장나면 제공해주는 것이 바로 리퍼폰( refurbished phone )인데 절대로 남이 사용하던 중고품( used phone )이 아니지요^^. 고장난 부품을 새부속으로 교체해주는 것을 말하지요. refurbished 는 '혁신된, 일신된' 의미로 동사 refurbish( 새로 꾸미다, 재단장하다 )의 형용사형이지요. 어원적으로 접두사 re-( again 다시 )와 furbish( 닦다, 광내다 )가 합쳐졌는데 fur( 털 )로 닦으니까 광택이 나는 것이겠지요 ㅎㅎ. » crimond ~(5년 이상전)
congenital
'선천적인, 타고 난' 의미의 형용사로 주로 질환 등에 사용되지요. 어원적으로 접두사 con-( together 함께 )과 어근 geni( birth 출생 )에 형용사형 어미 -al 이 합쳐진 단어로 태어날 때 부터 함께 나온 것이 선천적(先天的)인 뜻이 된 것이구요^^. 'congenital deformity' 는 선천적 기형이고 'congenital liar' 는 타고난 거짓말쟁이를 말하지요. 동의어로는 inborn, innate 등이 있고 반의어는 acquired( 후천적인 )가 있지요. His son was born with a congenital heart disease. ( 그의 아들은 선천적 심장질환을 가지고 태어났다. ) » crimond ~(6년 이상전)
농식품의 새로운 수확처리기술 필요성
국민소득 향상 및 건강에 대한 관심 증대로 소비자의 식생활 문화 및 농식품의 소비 경향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늘어나는 외국 농산물의 수입으로 인한 유해물질 오염 파동과 잦은 식품안전 사고 발생으로 인하여 소비자의 농식품 선택 기준은 기존의 양과 가격에서 품질과 안전성을 중요시하게 되었다. 소비자의 요구에 맞는 고품질 안전 농식품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품종 선택, 친환경적 재배 등 생산 단계에서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생산이후 소비자의 식탁에 이르는 과정에서 농식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유지 또는 향상시키는 수확후처리기술이 필요하다. 농식품의 품질과 안전성 향상을 위한 수확후처리기술은 생산단계에서 농식품에 오염되었을지도 모를 이물질을 세척하거나, 가정에서 요리하기 쉽게 껍질을 제거하는 것과 같은 가공기술, 신선도 유지를 위한 포장 및 저장유통기술,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좋은 품질의 농식품을 가려내는 선별기술, 그리고 유해한 농약이나 식중독균과 같은 유해물질의 오염을 예방하는 안전성 진단기술을 포함한다. 농촌진흥청은 농식품의 품질안전성 향상을 위한 수확후처리 가공기술 분야에서 공기방울 및 전해수를 이용하여 상추, 깻잎, 청경채 등의 엽채류를 세척하고 유해미생물을 살균하는 세척·살균 시스템, 도라지 표면의 흙을 제거하고 껍질을 벗긴 다음 일정한 크기로 자르는 세척 및 박피세절기, 공기방울 및 물분사 세척과 동시에 오존수로 사과 표면을 살균하고 코팅하는 사과 세척기,인력작업보다 35배의 능률을 올릴 수 있는 감자세척기, 열수를 이용하여 표면의 곰팡이 및 세균 등을 제거하고 건조하는 착색 단고추 열수세척기, 그리고 달걀 표면의 세균 및 이물질 제거용 세척시스템 등의 기계를 개발하였다. 농식품 포장 및 저장유통기술 분야에서는 유통단계에서 기체로 인한 생리적 장해 방지와 저장기간의 연장을 위해 저장고 내의 산소와 이산화탄소 및 기체상 에탄올 농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면서 기체 조성값을 자동으로 변경하거나 제어할 수 있는 CA(Controlled Atmosphere) 저장고 자동 환경제어 장치, 원예산물의 유통기간을 늘리는 고습도 저온저장고, 장시간 쌀의 품질 유지를 위한 벼 건조 겸용 저온저장고, 저장시 중량감모율을 크게 감소시킨 사과 예냉겸용 저온저장고, 그리고 축냉재와 냉각기를 겸비해 원예산물의 신선도 유지 및 유통비용 절감을 실현한 저온수집·예냉·저장·수송 겸용 축냉식 저온유통 컨테이너를 개발하였다. 또한, 수확직후 사전 건조 후 저온저장을 하는 기술을 적용하여, 마늘의 부패율을 기존 30%에서 0.5%까지 줄일 수 있었으며, 포도와 같은 연약과실의 친환경 택배상자를 개발하여 배송시 포도의 손상 발생 상자 비율을 90%에서 4.3%까지 줄일 수 있었다. 현재 대형식품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당도(Brix) 표시 감귤처럼 당도가 높고 먹음직스러운 고급 과일을 골라내어 농식품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키는 선별기술분야에서는, 영상처리나 근적외선 스펙트럼 분석법과 같은 비파괴적인 방법을 이용하여 농식품의 등급을 판별하고 있다. 현재 상품화가 진행된 기술로는 감귤, 사과, 배, 복숭아와 같은 과일의 내외부 결함과 당도를 판정하여 자동으로 등급화하는 비파괴 과일 자동선별기,소리를 이용하여 내부 결함과 당도를 판정하는 수박선별기,중량 기준으로 선별되던 파프리카를 형상과 밀도까지 선별할 수 있는 장치가 있다. 최근에는 한식의 세계화를 위하여 고춧가루의 매운맛을 현장에서 신속하게 측정할 수 있는 장치와 달걀의 세균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소리 파형을 분석하여 달걀 껍질에 있는 미세한 금을실시간으로 검출할 수 있는 자동 파각란 검사장치를 개발하였다. 농식품의 유해물질 검사는 많은 시간과 인력이 소요되기 때문에 안전사고 이후에 수행되는 경우가 많은데,이의 개선을 위하여 정부에서는 사전예방적 농식품 안전성 향상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식중독균과 같은 농식품 유해물질의 조기 진단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수확후처리 안전성 진단기술 분야에서는 생체물질과 물리적센서를 결합하여 검출 성능을 향상시키고 진단 시간을 단축시킨 바이오센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통신용으로 사용되던 광섬유를 이용하여, 육류나 가금류에 잘 오염되어 많은 식중독사고를 발생시키는 리스테리아균을 배양과정 없이 검출할 수 있는 광학식 바이오센서, 표지 시약이 필요없는 살모넬라 검출용 임피던스형 바이오센서, 유기인계 잔류농약 검출용 표면플라즈몬공명형 바이오센서를 개발하여 기존에 수일씩 걸리던 검사시간을 수 시간 이내로 단축할 수 있었다.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많은 수확후처리 기술이 개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농식품의 품질안전성 향상을 위한 기술 개발 요구가 계속되고 있으며, 생산단계에서의 관리가 어려운 수입농식품의 증가로 인하여 보다 새롭고 효율적인 수확후처리기술 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와 같은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농촌진흥청에서는 최근 여러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나노기술, 정보기술, 바이오기술 들을 융합하여 보다 성능이 향상된 농식품 품질안전성 향상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들이 실현되면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대형식품점에서 소비자가 구입하는 농식품의 이력 및 신선도를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고, 나노바이오센서를 이용하여 조리전 식재료의 식중독균 오염을 사전에 감지하며, 다차원 분광분석 기술로 당도나 주요 영양성분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게되어, 농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회복과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진흥청 수확후처리품질과 김기영> » icemt ~(6년 이상전)
cameo..
여자라면 한 번 쯤은 갖고싶어 할 법한 '카메오'라는 장신구의 사진인데요 요게 잘 만 이용하면 너무 화려하지도 않으면서 고상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도움이 된단 말이죠..그런데 그 뜻이 뭐길래 영화에 깜짝 출연하는 사람들도 카메오라 부르던데 왜 일까가 궁금했어요.. 원래 뜻은 보석 위에 양각으로 새기는 조각을 말한답니다. 반대로 음각으로 새기는건 intaglio라고 한다고 하고요. 사진처럼 보통 마노라는 장신구 소재위에 각각 색이 다른 층이 나도록 인물상을 조각한다고 하는데요 그리스시대에는 달고 다니면 조각 속의 인물처럼 예뻐진다는 설이 있어 자신의 이상형을 새기고 다녔답니다. 유래는 이 장신구의 본고장 이탈리아어 cammeo에서 왔다하고요,, 이게 작은 보석 위에 인물을 새겨 넣는 것이다 보니 연극이나 영화에서도 비중은 작지만 도드라지는 배역을 그렇게 부르게 된 것이 아닌가싶고요.. 대표적인 카메오로는 자신의 영화에 엑스트라로 꼭 출연하는걸로 유명한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이 있지요. 아마도 이 분이 시초가 아닐까 싶네요.. 영화보며 그 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했거든요..우리나라 감독님들 중에도 몇 분 계시는 것 같던데요..ㅎㅎ » poppy ~(5년 이상전)

>>> 나의 스토리보드 (2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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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day

<메이데이>는 선박이나 항공기의 조난 상황에서 사용하는 국제 조난 무선신호로 위급 상황에 "Mayday~ Mayday~ Mayday~" 3번을 외치지요. 우리에게 잘~알려진 세계공통의 조난부호 "SOS( Save Our Ship )"는 무선통신 이전에 사용하던 모스부호( Morse Code )이구요. 1920년대 들어서 무선통신으로 대화를 할 수 있게 되었고 1923년 영국 런던 크로이던 공항의 항공무선사 프레드릭 스탠리 머크포드가 '나를 도와달라( Help me )'를 의미하는 프랑스어 '메데( m'aider )'를 비슷한 발음의 영어 <메이데이(Mayday)>로 변형시켜서 제안하였고 이후 국제적으로 통용되었지요. 참고로 발음이 같은 '메이데이( May Day )'는 노동자의 날로 아무런 관련이 없어요^^. 노동절은 1886년 5월1일 미국 시카고 헤이마켓 광장에서 8시간 근로를 주장하며 파업투쟁을 했던 유혈 시위를 기념하기 위해서 5월1일로 제정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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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xonomy

<택소노미>는 '분류학, 분류( classification ), 분류체계'를 의미하지요. 원래는 살아있는 유기체를 유사성에 따라서 분류하는 생물학 용어이구요. 학창시절에 배운 스웨덴 식물학자 린네(1707~1778)의 생물분류학에 나오는 계층구조인 "종(species) - 속(genus) - 과(family) -목(order) - 강(class) - 문(phylum) - 계(kingdom)"가 기억나시지요? 어원적으로 그리스 어근 taxis( arrangement 분류 )와 nomos( science 과학 )이 합쳐진 단어이지요. IT 분야에서 taxonomy 는 모든 자료를 이미 전문가 그룹에 의해 정의된 카테고리에 따라서 분류한 것이지요. 반면에 folksonomy( 폭소노미 )는 사용자들의 기준에 의한 태깅( tagging )으로 집단지성을 이용하여 분류한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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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horism

<아포리즘>은 깊은 체험적 진리를 간결하고 압축된 형식으로 표현한 경구(警句), 격언( proverb ), 금언, 잠언 등을 말하지요. 어원적으로 고대 그리스어로 정의(正意)에서 유래된 단어이구요. 속담이나 격언은 출처가 확실치 않지만 아포리즘은 명확하다는 차이가 있지요. 최초의 아포리즘은 고대 그리스 의학자이자 서양 의학의 선구자인 히포크라테스( Hippocrates )의 <아포리즘> 첫문장인 "Art is long, life is short.(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 )"이지요. 사실 여기서 art 는 예술이라기 보다는 의술(기술)이 더 적합하지만 지금은 예술로 굳어졌지요^^. 대표적인 멋진 아포리즘의 예를 들어보면 세익스피어의 "약한자여~ 그대 이름은 여자이니라", 프랑스를 대표하는 수학자이자 철학자인 파스칼의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다.", 코메디언 챨리 채플린의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등이 있지요. 그리고 고사성어(故事成語)를 동양의 아포리즘이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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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iomania vs bibliophile

책을 읽기보다는 수집하려는 비정상적인 강한 욕구를 가진 서적광(書籍狂) 또는 장서벽(藏書癖)을 bibliomania 라고 하지요. 이런 사람들의 서재에 가보면 같은 책이 여러 권있거나 특히 전집류가 많지요 ㅎㅎ. 어원적으로 biblio-( book 책 )와 mania( 비정상적인 애정 )이 합쳐진 단어이구요. 반면에 독서가 좋아서 책을 사모으는 애서가(愛書家)는 bibliphile( bibliophilia 애서가 )이구요. 어원적으로 biblio-( book 책 )와 phile( love 사랑 )이 합쳐진 단어이지요. 이미지는 얼마전에 타계한 패션 그룹 샤넬의 부흥시킨 수석 디자이너 칼 라커펠트( Carl Lagerfeld, 1933~2019 )로 서재에 약 30만권의 책이 있고 그 중에 20만권을 읽었다고 하니 진정한 의미의 bibliophile 이네요^^. 또한 조선시대에 문무를 겸비한 남이 장군은 유명한 '남아수독오거서(男兒須讀五車書)' 즉 남자라면 모름지기 수레 5대 분량의 책을 읽어야 한다라는 말을 남겼는데 약 몇 권쯤 될까요? 저는 읽은 책을 인테리어에 활용하기 위해서 열심히 멋있는(?) 좋은 책들을 사모으고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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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Kitty

너무나 귀여운 <헬로키티>는 일본에서 가장 비싼 캐릭터( character )로 자산가치가 약 20조에 달한다네요. 1975년에 일본의 캐릭터 전문기업 산리오의 디자이너 시미즈 유우코에 의해서 탄생되었는데 당시 가장 인기있었던 개(dog)를 모델로 한 애니메이션 캐릭터 스누피(Snoopy)에 대항하기 위해서 일본인에게 인기있는 고양이(cat)를 내세웠지요^^. 처음에는 이름없는 흰고양이였다가 인기를 얻자 <거울나라의 앨리스>에서 앨리스가 키우는 고양이 이름인 "kitty"라고 했다네요. 헬로키티가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에서는 높은 인기를 구가했지만 서양에서는 냉담했지요. 그 이유는 동양인들은 눈을 중심으로 감정 표현을 하는데 반해 서양인들은 입을 중심으로 표현하기에 입이 없는 헬로키티에 대하여 서양인들은 낯선 것이겠지요 ㅠ. 2000년초 빌게이츠가 디지털 판권을 우리돈 6조원에 제시했다가 단번에 거절 당했다는 일화도 있구요. 잘~키운 캐릭터는 정말 대박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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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lock / pollack

차가운 바다에 서식하는 명태(明太)는 지방 함량이 적고 맛이 담백해서 모두가 좋아하는 국민 생선이지요. 알은 명란젓( salted pollack roe )으로, 내장은 창란젓으로 사용해서 그야말로 버릴게 없지요^^. 부르는 명칭도 다양하여 바로 잡아올려 신선한 생태, 얼린 동태, 완전히 말린 북어, 얼렸다 녹였다 반복하여 노란색을 띄는 황태, 황태를 만들다가 따뜻해져서 검게 변한 먹태(흑태), 황태만들다 추워져서 하얗게된 백태, 코를 꿰어 반건조한 코다리, 소금간을 해서 말린 짝태, 어린 새끼인 노가리 등등 정말 많지요. 근데 pollock 의 어원은 확실치 않아요 ㅠ. 명태라는 이름의 유래가 재미있는데 조선시대에 함경도 관찰사가 명천군을 방문하였을 때 어부 태씨가 잡아올린 이름없는 물고기를 먹고서 명천군의 '명(明)'과 태씨의 '태(太)'를 따서 만들었다네요 ㅎㅎ. 그런데 명태라는 명칭은 원래 고려시대부터 있었는데 명나라 태조인 명태조(明太祖)와 같다고 하여 금기어가 되었다는 설도 있어요. 요즘 온난화의 영향으로 동해바다에 씨가 말랐다고 하네요 ㅠ. 바리톤 오현명이 부르던 가곡 명태( 양영문 작사, 변훈 작곡 )가 생각나네요. "~ 그의 시가 되어도 좋다, 그의 안주가 되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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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_blue스토리북: 물고기 세상(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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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월요일(月曜日)'은 한주가 시작하는 기준이 되는 날이지요. 그런데 기대에 찬 활기찬 월요일이 아니라 <월요병( Monday Blues )>라는 표현처럼 정신적, 육체적인 피로감을 느끼는 증상으로 부담스러운(?) 날이지요 ㅠ. 형용사 blue 에는 '우울한' 뜻이 있지요. 어원적으로 Monday는 그리스 신화에서 달의 여신 "셀레나(Selena)"에게 바치는 날 즉 달의 날( the Day of Moon )이구요. 로마신화에서는 달의 여신이 "루나(Luna)"이구요. 'Black Monday(블랙먼데이)'는 1987년 10월19일 뉴욕 다우존스 주가가 전일대비 22.6%의 충격적인 대폭락을 기록한 날이지요. 'Cyber Monday(사이버 먼데이)'는 미국 추수감사절 연휴 이후 첫 월요일(2018/11/26)에 미국 온라인 매출 사상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데서 유래된 것이지요. 좌우간 일요일 오후만 되면 서서히 마음이 불안해지는건 동서양이 따로 없는 것 같아요 ㅠ.

Clock최종갱신일: 2달전 (Net61.255.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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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bit

"3살 버릇이 여든간다( What's learned in cradle is carried to the grave. )"는 우리 속담은 한번 형성된 습관(habit)을 고치기 어렵다는 뜻으로 그만큼 습관은 무서운 것이요 ㅠ. 자주 반복하는 행동이 습관을 만드는데 실험에 의하면 약 60일이 소요된다고 하네요. 어원적으로 라틴어 어근 hab( have 가지다 )에서 유래된 단어로 평생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습관이라는 거지요^^. 그래서 도스토예프스키는 "인생 후반 반평생은 전반에 생긴 습관으로 구성될 뿐이다."라는 말을 했구요. "30대까지는 재능, 40대 부터는 습관이 결정한다."라는 멋진 말도 있구요. 존 드라이든은 "우리가 습관을 만들면, 그 습관이 우리를 만든다."라고 했지요. 근데 나쁜 습관은 쉽게 만들어지는데 좋은 습관( 공부, 다이어트, 운동 )을 만들기는 어렵네요 ㅠ. habit 은 개인적인 습관인데 비하여 custom 은 집단적인 관습, 풍습이구요.

Clock최종갱신일: 3달전 (Net61.255.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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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nect the dots

문자 그대로는 '점들을 연결하다' 인데 사전에는 '단편적인 사실에서 어떤 결론을 도출하다' 라는 의미이지요. 이 표현이 아주(?) 유명해진데는 애플사의 창립자 스티브 잡스( Steve Jobs, 1955~2011 )의 2005년도 스탠포드 졸업 연설문에 등장했기 때문이지요^^. You can't connect the dots looking forward.( 당신은 앞날을 내다보면서 점들을 이어갈 수 없습니다. ) 그는 인생을 'connect the dots' 라고 정의했지요. 현재 내가 결정하고 행동하는 일들이 지금 당장은 모르지만 결국 과거의 점들이 연결되어 미래를 만들어간다고 했구요. 그가 대학을 중퇴하고 서체( calligraphy )에 관심을 가지고 한 공부가 훗날 가장 아름다운 폰트를 가진 매킨토시 컴퓨터와 연결되는 것이지요. 사실 이 연설문에서는 "Stay hungry, stay foolish( 언제나 갈망하고, 언제나 우직하라 )" 라는 문구가 더 유명하지만요 ㅎㅎ.

Clock최종갱신일: 3달전 (Net61.255.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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